작성자: 이경오 등록일: 2007-12-10 1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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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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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9

이분은 누구일까요?

올해 워크숍 참가 기수 -----------------
심산 시나리오반 18기,
김원익 신화반 2기,
명로진 인디반 2기,
임종진 사진반 1기,
SM 산행 약 10여회 참가
그 외 각종 행사 10여 회 이상 참가

술자리 참가 성취도는 워크숍 참가횟수에 10을 곱하면 대략 나옵니다.
(김원익 신화반은 X 20정도 ㅋㅋㅋ;;)


그 분의 별명은 각 선생님마다 다릅니다. 이유는 나름 해석해 보시기로 하고,
심 샘님 왈 – 헤라
김원익 샘님 왈 – 오르페우스
조병준 샘님 왈 – OO이 최고야 ㅋㅋ;;
명로진 샘님 왈 – 사랑의 블랙홀
임종진 샘님 왈 – 뭐라 하셨더라…분명 있었는데



심산 스쿨이 이 분을 재발견 해야 하는 이유는!!!
저렇게 다니다 보면 거미줄 처럼 사람을 씨줄과 날줄로 엮을 능력이 생겨
입김이 무지 세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 이 분의 강의 추천으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확인된 것만,
10여명 이상이 다른 강의로 추가등록을 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식통에 의하면 심선생님의 공지보다 몇배의 말빨이 먹힌답니다.
선생님들 께서는 이점 꼬~옥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더구나 절대음감으로 소문난(저명한 현직 오디오 칼럼니스트가 격찬!!!)
그 분이 얼마전 위의 심산스쿨의 바쁜 일정에도 여러곳의 청음실을 친히 방문하셔서 맘에 쏘~옥 드는 HI-FI and A/V 시스템을 장만하시고 강헌님의 재즈반에 수강을 하고자 하셨는데….

그날이 마침 임종진 사진반 작품 전시회 날이자 명로진 인디반 송년회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그 분의 추종자 징글이와 저도 두탕을 뛰었습니다.

암튼 그 분의 내년행보가 기대됩니다.
이분은 누구일까요?

P.S.
절대 실명은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이글 보면 엄청 쪽팔려 할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그 분이 이글을 보시면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정 궁금하신 분은 심산스쿨 올 한해 각종 사진에 이분은 숨은 그림 찾기처럼 대부분 들어가 계시니 알아서 찾아보시도록 하세요.^^




이경오

2007.12.10 17:30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사진반 전시회에서 일(사진지키는 일)을 보고 있답니다. 붹~!
아마 심산스쿨에서 아는 사람이 제일 많지 않을까 사려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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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7.12.10 18:12
Hi-Fi 어떤 제품이냐? 경오는 좋겠네..절대음감을 가지신 분과 친해서..아주 아주...경오의 얼굴에 비친 달! 빛!이 작렬하는 것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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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07.12.10 18:50
거, 명월이 아니오??
벼게수c 맞쬬!!^^~~명월이 만공산할 때 뒤돌아봐서~~룸 메이트가 되었다는 전설이zzzzzz~~~~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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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12.10 18:52
ㅋㅋㅋ 정말 누구냐?
궁금하구만~~~

홍나래

2007.12.10 21:00
그 분은 바로...http://youtube.com/watch?v=-_qBfbJBd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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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2.10 22:53
어떤분께서 여러모로 외조를 잘 해주셨기 때문이겠지요..ㅋㅋㅋ
그 어떤분 등꼴 안빠지셨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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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11 00:07
Bright Moon...Is Her Name! [원츄][파안][깔깔]

이경오

2007.12.11 01:31
송년 동문회 할때
이 분 상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조현옥

2007.12.11 01:34
도무지 모르겠소.
하지만 상으로 먹을 거 준다면, 교정기에 안 끼는 거로 선택하시오.

이경오

2007.12.11 01:47
아 하나 빠졌네요.
심산스쿨 포인트 1,000 클럽 정식 멤버
(심선생님이 맥주 쏘는 클럽)

신월명

2007.12.11 04:16
그 분 2500점을 향해 달리고 있소^^

댓글들이 귀여워 두고 보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하오.

그리고, 원익샘은 오디세우스라 칭하셨소.

최상식

2007.12.11 08:33
이거 댓글 다시는 분들이 다들 에스엠 분들뿐이시네요^^저도 이번달 안에 1000점 넘어설듯한디요~ㅋ
저도 내년엔 신화반이나 재즈반도 듣고 싶네요

임종원

2007.12.11 11:50
지나치옵니다...연말에 무적의 한 솔로부대의 공격을 어찌 감당하실라고 이러시오?..죄다이 기사로도 막을 수 없을 것이외다.

방성주

2007.12.11 15:17
월명~~
신화반 3기에 학생 좀 보내주오!!

정경화

2007.12.11 16:02
에헤라디야하~~~ !! 그분의 신봉자로서 한 말쌈드리자면....
그분은 팔불출을 뫼시고 산다 하옵니다~ ㅋㅋㅋ

이경오

2007.12.11 18:38
성주 독해력 부족!!!

방성주

2007.12.12 10:47
아...나 독해력 부족한거 맞구나...
ㅋㅋ 그런데 어쩌겠소 부족한데로 살아야지...ㅋㅋㅋ

글구 최상식님!!
신화반은 겨울에 들어야
따뜻한 술과 신화가 어울어져 몸안에 화악 퍼지는 것이라던데...

김은연

2007.12.13 01:39
경오오빠.~~ 월명, 경화 모두 반가워. 이번 송년회때는 아는 얼굴들이 많아서... 참. 좋겠다.

한숙

2007.12.13 11:21
아 부러버라 . 특출한 그 분과 그 분의 짝 .

뿌득 뿌득 이를 갈며 그 둘을 질투하리라.

눈까리가 튀 나올라카네...... 너무 부러버가

잘 놀고 있으니 조만간 심산 스쿨이 통채로 그 분에게 넘어가는 것은 아닐지 ........

당당당당 당당당다 앙

기다려보면 알겠제.

윤혜자

2007.12.13 16:54
죄다 구라....

조병준

2007.12.15 11:57
팔불출을 넘어 구불출을 향해 가는 어떤 남자의 뒷모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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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15 17:34
결국 억지로 [억지상]이라는 걸 만들어서 상품을 챙겨갔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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