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명주 등록일: 2009-11-15 23:15:14

댓글

6

조회 수

5166
어디다 감사의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방명록에 올립니다.
이선영 드라마1기반 학생입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갖다 주신 싱싱한 귤...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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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11.16 02:11
그 싱싱한 제주도 "못난이 감귤"은...일명 "심산스쿨 제주캠퍼스"라고 불리우는
제주도 모슬포의 북카페 겸 펜션 "사이"에서 보내준 겁니다
감사는 사이의 스태프들에게 하셔야 하고요...ㅋ
http://cafe.naver.com/jejusai

이런 글은 드라마반 컴티에 올리셔도 됩니다
왜냐? 제가 늘 들어가서 훔쳐보고 있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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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9.11.16 10:12
오호....예의 바른 수강생 이십니다.
저희 인디반도 귤 잘 먹었습니다.
예의 없는(!) 수강생들을 대신해
제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김희정

2009.11.16 14:06
새콤달콤한 귤향기가 온 교실에 퍼져 정말 행복한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게다가 선영쌤이 틀어주신 뮤직비됴에선 마돈나 언냐가 열창을 하며 쿵쾅거리고... 한바탕 축제의 분위기~ ^^ 심산쌤과 '사이' 스태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제주도 '사이'.. 만약 우리집 강쥐를 데리고 간다면 재워주실까요? 전에부터 궁금했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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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11.16 15:32
강쥐 당근 재워주죠!
메인화면 [한량일기] 100번과 101번을 보세요
원래 사이에는 '소주'와 '맥주'라는 강쥐들이 있었답니다
근데 이것들이 바람이 나서 가출...ㅠㅠ
사이에는 강쥐집이 있습니다
거기서 재워도 되고 아님 끌어안고 주무셔도 되고...
한번 데리고 가보세요...^^

김희정

2009.11.16 16:04
쌤~ 답변 감사합니다. 울강쥐 데꼬 꼭 가보겠습니당~ ^^
안그래도 '소주'와 '맥주', 사진에서 보고 이뻐라했는데 가출했군요.
날도 추운데 집찾아 꼭 돌아왔음 좋겠습니당~

정태일

2009.11.21 12:06
제가 다 나눠주고 남은 건 싸갔다는... ㅋ 사이즈만으로 볼 때는 한라봉과 금귤이 사이좋게 섞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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