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중호 등록일: 2009-02-28 2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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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회 수

4433
수업시간에 모짜르트랑 베토벤을 듣고 나서 한번 제대로 들어보려고
CD살려고 교보문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짜르트와 베토벤으로 검색했더니 수백장이;;뜹니다-_-
그것도 모짜르트의 경우에는 태교;;음악 선집 위주이고요.

한국인이 꼭 들어야 할 베토벤; 이라든지
모짜르트 베스트 100;; 이딴 제목의 CD가 대부분입니다-_-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인터넷 검색은 꽤 잘하는 편인데 무척 힘듭니다.

그 힘든 이유중의 하나가, 이번 수업때 말씀하시기를
칠판에 곡명과 연주자, 지휘자 적는거 따라 적지 마라.
홈페이지에 다 올려 놓겠다. 라고 하셨는데

지금 수업끝나고 와 보니까 제가 인터넷에서 뭐 찾는거 디게 잘찾거든요.
그런데 못찾겠어요-_-

복습에 필요한 음반을 뭘 사야 할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지휘자 연주자 연도 등등이 무지하게 다르던데
초보가 이런거 일일이 구분해서 찾는게 진짜 힘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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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2.28 22:24
안중호님, 이런 '좋은' 질문은 [강헌반] 커뮤니티에 하시는 게 좋답니다
위의 커뮤니티들 중에서 [강헌(재즈)반]으로 들어가 보세요...^^

안중호

2009.03.01 00:37
아 죄송합니다;; 아까 질문 올리려고 커뮤니티에 들어갔는데 모든 게시판이 [권한없음]으로 표시되어 접근조차 불가능하길래 여기 썼습니다. 근데 지금은 게시판에 들어가지네요. 아까전에 잠시 문제가 있었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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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3.01 00:29
하하하 아니요, 아무 문제 없고요...
아까는 안된 거 맞아요, 수동식 전환이라 관리자가 일일이 씨코드를 조정해줘야 되는 거죠
애니웨이, 웰컴 투 강헌스 월드...!^^
근데 강헌, 이 인간이 컴티에는 자주 들어오나 몰라...

안중호

2009.03.01 00:44
근데 지금 봐도 아까 강의시간에 "연주자, 지휘자, 연도 일일이 적지 마세요. 이것들 다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라고 하신 말씀대로는 지금 안되어있네요. 그렇다면 매주 수업이 끝나고, 음반에 대한 설명이 2~3일뒤에 오르고, 그걸 제가 보고 CD 주문하면 최소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받고... 이러면 본 수업을 내 몸에 '흡수'하기가 약간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외람되지만 "이번 과정이 끝나면 최소 60장의 CD를 가져야 한다" 라던 강선생님 말씀에 부합하자면, 이미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는 현 상황에서 수강생들이 어떤 음반을 구매할지, 미리 전 과정에 해당하는 목록이 나와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강헌선생님 말씀대로, 이번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구매할 CD는 자식놈들한테 물려줄 만한 음반들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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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3.01 00:51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강헌, 이 인간을 단단히 족치겠습니다!!!
야 헌...너 미리 미리 좀 못 올리겠냐...?!!!^^

김성훈

2009.03.06 16:35
강헌샘...고생 좀 하시겠는뎅...ㅋ

손혜원

2009.03.07 23:47
여기서도 말 많구나 안팀. 오늘 강의로 문제는 해결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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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3.08 15:05
어섭쇼 손선배님! [강헌반]과 [샤또몽벨] 컴티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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