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2-04 11:25:59 IP ADRESS: *.131.158.75

댓글

3

조회 수

2789


[심산반 18기] 및 [심산와인반 2기] 수강신청 접수중
두 강좌 모두 3월 첫째주에 개강

[심산반 18기]의 수강신청 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벌써 18기라니...매년 2번의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니 벌써 햇수로 10년째, 만9년이 되어가는군요. [심산반]은 그 동안 끊임없이 진화 발전하여 이제는 제법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워크숍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심산반 17기]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집중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심산상급반]의 커리큘럼들 중 일부를 [심산반]으로 옮겨왔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선 앞으로도 [심산상급반]의 개설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산반]을 통하여 시나리오작법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입니다. [심산반 18기]는 2007년 3월 6일(화) 밤 7시 30분에 개강하고, 총20회의 워크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수강신청 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img1]

[심산와인반 2기]의 수강신청 접수도 진행 중입니다. 사실 [심산와인반 1기]를 개설하고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첫 발자욱이 제일 어려운 법이니까요. 하지만 [심산와인반 1기]의 수업이 2주차, 3주차를 넘어가면서 자신감이 차 올랐습니다. 현재로서는 저 개인이 가장 즐기고 좋아하는 수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산와인반]은 기수를 더해가면서 점차로 더욱 좋은 수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심산와인반 1기]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의 개선해야 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2주만에 ‘와인의 모든 것’을 다룬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라별로는, 현재 9주까지 수업한 결과, 겨우 ‘프랑스’ 하나만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와인등급 체계와 지역별 제조방법 및 특색을 모르고서는 여타의 와인들을 이해할 수조차 없으니 이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현재 저는 몇 가지의 갈림길 앞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업 일수 자체를 14회 혹은 16회로 늘릴 것인가? 커리큘럼을 좀 더 축약하여 심플하게 진행할 것인가? 수업 시간 중 음주(?)를 줄이고 좀 더 긴 시간 동안 수업할 것인가? 등입니다. 결론은 [심산와인반 2기]까지 마친 다음에 내리기로 했습니다. [심산와인반 2기]는 1기와 마찬가지로 12회의 수업을 합니다. 매회 다루는 커리큘럼은 약간의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그렇게 1기, 2기에 걸쳐 다양한 시도들을 해본 다음 [심산와인반 3기]에 이르러서는 확정된 커리큘럼을 제시할 수 있을듯 한데, 그것은 아마도 14주 짜리 워크숍이 될 듯합니다.

(2)너무 잘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와인이 원래 '음식과 함께 하는 술'이기는 하지만 [심산와인반 1기]의 경우 너무 잘 먹고 마십니다...^^...[심산와인반 2기] 역시 이런 식으로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 중입니다. 시음(tasting)보다 음주(drinking)가 더 많은 것이 [심산와인반]의 특징이긴 하지만 그것이 좀 지나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음주를 줄이고 시음을 늘린다면 지금보다는 약간 더 높은 품질의 와인들을 맛볼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느낍니다. 이 문제 역시 [심산와인반 2기]의 수업 과정을 통하여 어떤 결론을 도출해낼 생각입니다.

(3)가격은 저렴하되 품질은 우수한 와인들에 대한 공동구매 작전을 펼치기 시작할 생각입니다. [심산와인반 1기]의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훌륭한 거래선들을 여럿 확보했습니다. 이제 심산와인반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 즉 [샤또몽벨]의 조직망이 탄탄해지면 곧바로 ‘공구작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샤또몽벨] 내부에서도 좀 더 다양한 네트워킹 및 역할 분담 같은 것이 이루어지면 와인 공부의 내용은 좀 더 풍성해질 것이고 우리가 얻는 즐거움 역시 업그레이드 되겠지요. [샤또몽벨] 최초의 ‘와인공구작전’은 [심산와인반 1기]의 종강을 기념하여 실행될 겁니다. 이 작전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면 [심산와인반 2기]는 좀 더 저렴하되 좀 더 훌륭한 와인들을 여럿 맛보게 되겠지요. [샤또몽벨]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심산와인반]의 정규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특강과 번개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심산와인반]은 계속 앞으로 전진합니다. [심산와인반 2기]는 2007년 3월 7일(수) 밤 7시 30분에 개강하고, 총 12회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수강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 첫째주가 되면 [심산반 18기]와 [심산와인반 2기]를 통하여 새로운 인연들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개강일날 반가운 얼굴로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

심산

2007.02.09 00:00
*.235.170.238
[심산반 18기] 2007년 2월 8일 현재 15명이 수강신청 완료하였습니다
profile

심산

2007.02.22 23:07
*.201.17.137
[심산반 18기] 2007년 2월 22일 현재 30명 수강신청 완료...
profile

심산

2007.03.16 03:38
*.131.158.123
[심산반 18기]는 수강철회와 추가등록 등을 모두 거쳐서 39명으로 출발했고
[심산와인반 2기]는 13명으로 출발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심산스쿨 홈페이지 실명사용 원칙 공지 심산 2013-12-05 4913
248 500번째 가입회원 김성인 님께 특별선물 이벤트! + 7 심산 2006-12-08 3189
247 [조중걸 예술사] [명로진 인디반 1기] [노효정반 3기] 수강신청 접수중 + 10 심산 2006-12-08 3508
246 [조중걸 예술사] 1-2월 강의 "고대의 유산" 매진! + 11 file 심산 2006-12-13 5694
245 2007년 1월 22일 [노효정반 3기]가 출범합니다 + 7 심산 2007-01-15 2702
244 [조중걸 예술사] 수강생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심산 2007-01-20 2501
243 심산스쿨 600번째 가입회원 서정아님께...^^ + 8 심산 2007-01-31 3008
» [심산반 18기] 및 [심산와인반 2기] 수강신청 접수중 + 3 file 심산 2007-02-04 2789
241 [조중걸 예술사] 무기한 휴강 공지 + 41 file 심산 2007-02-05 6193
240 심산스쿨 [김원익 신화반] 4월 개강 예고 + 23 file 심산 2007-02-09 4759
239 [명로진 인디라이터반 2기] 및 [김원익 신화반 1기] 수강신청 접수중 + 2 심산 2007-03-03 2906
238 [최석환반 1기] 수강신청 접수개시 + 1 심산 2007-03-13 3367
237 [박헌수반 2기] 및 [노효정반 4기] 수강신청 접수 개시 + 3 심산 2007-04-01 2893
236 샤또몽벨 [아프리카와인] 공개특강 + 18 file 심산 2007-04-29 4239
235 [심산와인반 3기] 수강신청 마감 + 2 심산 2007-05-30 2832
234 조중걸 선생님의 최근 소식 심산 2007-06-03 3451
233 [명로진 인디라이터반 3기] 수강신청 접수중 + 6 file 심산 2007-07-01 3382
232 [인디반]과 [신화반]의 수강후기를 올렸습니다 + 3 심산 2007-07-17 2509
231 심산스쿨 800번째 가입회원은 문제용님입니다 + 7 심산 2007-07-27 3164
230 심산스쿨 가을학기 워크숍 수강신청 접수개시 + 7 심산 2007-08-01 4150
229 [박헌수반 3기] 수강신청 접수개시 + 1 심산 2007-08-31 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