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영님 등록일: 2007-10-30 23:20:17 IP ADRESS: *.144.133.52

댓글

10

조회 수

988







이곳에 몇 장 더 올려얄 거 같네요.

반고흐 그림 같았던 경주의 너른 황금들판과
심샘의 토끼부인이 필 받아 오래 머물렀던 나무, 그리고
우리가 하룻밤 묵었던 전통한옥 수오재 같은 것을요.

왜냐고 물으신다면



.
.
.



그냥 웃지요.

윤혜자

2007.10.31 00:56
*.88.164.51
언니 감긴 눈의 혜자는 정말
웃.지.요.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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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31 01:09
*.235.169.165
햐, 창권이가 나온 유일한 사진이네...^^

조인란

2007.10.31 05:25
*.173.129.68
나도..바람에 쓸리는 너른 들판에 마음을 홀딱 뺏겨 찍긴 찍었는데
ㅎ 사진이 언제쯤 나올지 나오긴 나오는 건지 정말 모르겠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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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07.10.31 09:08
*.144.133.52

초록색 두건에 어울리는 혜자의 친절한 식당미소, 그리고 손에 든 감과 칼...^^
인란이...너구리 폼포코? 같은 귀여븐 자세로 찍어댔던 사진들, 그 감각들을 기다려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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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홍

2007.10.31 11:42
*.229.145.36
그런데 왜 내 사진은 없는거지? 미운털 박혔나!! 이참에 나도 퍼득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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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07.10.31 13:49
*.144.133.52
윤샘은...............일찍 가셨잖아요...얼굴에 붉으족족 단풍 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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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홍

2007.11.05 15:50
*.229.145.36
그래도 나 붉은 단풍 모습으로 가기 전에 누군가 번쩍번쩍 하며 셔터 누르는 소리 들었는데, 자수하라!!. 에고 그 세미나만 아니었으면 효공왕과 한판 놀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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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07.11.05 22:25
*.144.133.52
그쵸...꿩 궈먹은 소식이네요. 누군가 폼 잔뜩 잡아가며, 전체 동작그만!!! 하게 하고, 뜸들이며 몇 컷 찍어댔던 것 같은데...사진이 언제쯤 나올련지.. 나오긴 하는 건지..그건, 뭐,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르죠 뭐...^^

조인란

2007.11.06 14:25
*.90.48.71
내가 잠시 소홀한 사이에 이렇게 들 나으 뒷담화를...컥!
윤형님이 말씀하시는 번쩍 번쩍은 내가 아닌게야...! 영님 정말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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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홍

2007.11.08 17:09
*.229.145.41
정답, 수오재 쥔장 같던데. 그럼 어떻게 받나. 머리 좋은 분 손들고 행동개시. 내가 수오재로 날아갈까. 주말에 ~~~. 인란표 사진이 왜 바뀐거야. 담주에는 여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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