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성은 등록일: 2007-03-23 22:44:16 IP ADRESS: *.101.166.189

댓글

12

조회 수

1129
잘 들어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산에 올랐더니
발이 아니라 손으로 탄 느낌이에요. 왜 이렇게 팔이 안올라가지?
에고...

오늘.. 17,18기 분들 뵈서 반가웠어요.
18기분이 집에서 직접 말아오신 김밥. 맛있게 먹었구요.

다음달에.. 또 만나요 ^

(참, 향란씨, 다음달에는 꼭 돌이 데리고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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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3.24 00:42
*.235.170.238
하하하 성은 빠르다...
난 아직도 집에 못 들어갔다ㅓ...ㅠㅠ

김성훈

2007.03.24 03:36
*.116.250.204
죄송요;;; 항상 꼭 참석하고 싶은데...항상 게으름이 문제지만 오늘은 게으름보다 약속이 잡혀서 참석 못했네요...

조성은

2007.03.24 11:19
*.101.166.189
.. 거의 잡혀가는 분위기셨어요... ㅋ ㅋ

한향란

2007.03.24 17:34
*.177.232.98
빠르기도 하셔라.
다음에 또 봐요.
그때는 꼭 발로 오릅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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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3.24 19:23
*.215.28.104
저는 월명누나와 누나짝꿍 경오형님, 진구형님, 그리고 현옥누나와 밤새 충무로 어딘가에서 술을 달리고..
비를 맞으며 아침에 귀가했답니다..^^"

유영아

2007.03.24 20:36
*.209.21.87
나는 네 발로 오름 ^^
다음엔 장갑 가지고 오세요. 예쁜 손 망가지잖아... ^^
한씨!!! 오우~~ 산 잘타~~~ 나만 잘하면 된다, SM은 ㅋㅋ

조현옥

2007.03.25 00:11
*.55.82.209
저는 일어났더니. 딴데는 이상없는데 팔만 아파요.--; 아아 팔이 약해 팔이 약해.TT 오늘 모든 분들 너무 재밌었어요.^^ 몸짓보다 현란한 말짓으로 저를 계속 정신없게 만들었던 영아, 성은, 향란 님 때문에 계속 유쾌했습니다. ^^ 산이 선생님과 하산하던 바위도, 가지고 놀던 개구리 알 (도룡뇽 알?) 도, 가슴 뭉클하게 하던 정경들도,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솔잎 내음도, 그리고 무엇보다 월명이 언니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민호랑 진구오빠랑 경오오빠랑 다들 사람들 열심히 챙기는 모습 마음이 따뜻했어요.^^ 다음 산행때 다들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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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3.25 02:01
*.215.28.104
저는 이번 산행이후 보고싶은 사람이 생겼답니다..ㅎ

신월명

2007.03.25 03:01
*.53.184.2
이제 정신이 좀 드네요. 생체시계가 제 자리를 찾은 느낌..후후..
다음 산행 때 한 번쯤은 더 김밥 말아갈게요..자주 뵈어요..
성은님 이번 산행에서 별 말씀 못 나눠서 그게 좀 아쉽네요...

민호야~민호야~ 이런 철딱서니..ㅋㅋ..

향란언니 번호땄으니 가끔 안부 문자 날릴게요. 맛있는 커피 약속 잊으심 안돼요.

영아씨 힘내서 글 재미나게 완성하시구 다음달 북한산에서 봅시다.

진구오빠 기타연습 더 하시길..노랜~좋았어.

현옥 화욜에 만나서 더 많은 얘기 하자...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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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03.26 14:43
*.141.112.22
자는 줄 알았더니 기타치는건 들었구나..ㅋㅋ

신월명

2007.03.26 16:14
*.53.184.9
오빠가 다른 테이블가서 작업(?)만 걸지 않았어도 잠들진 않았다구..ㅠ.ㅠ

조성은

2007.03.28 03:35
*.101.166.189
도대체 얼마나 노셨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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