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향란 등록일: 2007-02-27 21:35:32 IP ADRESS: *.177.232.98

댓글

5

조회 수

1003
역쉬!

몸쓰는 일은 정직 합니다.

사기치지 않고, 잔머리도 없고

깔끔하게 몸으로 보답 받는 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세상사는 일이 산행과 같다면

드러운꼴, 치사한꼴, 각종 꼴같지 않은 꼴들을

보지도 듣지도 주지도 않을 텐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산행

몸과 마음이 상쾌합니다.

더불어 우리 돌이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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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2.27 22:16
*.235.170.238
하하하 그래서 난 산이 맘에 든다니까...
오늘 산행, 깔끔했지?^^

이시연

2007.02.28 01:44
*.59.67.88
향란의 강아지? 그 날의 강아지?
사진 좀 올려주시죠? 보고 싶은데!^^

조인란

2007.02.28 20:06
*.115.225.15
아무래도 그 기차바위?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귀하게 본 고려불상과 풍경소리,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마주했던 해...모두가 아름다웠습니다
조만간 기필코 혼자라도 다시 갑니다!^^

음...돌이 완소견!!

조숙위

2007.03.01 21:11
*.73.96.73
홈통바위와 기차바위는 동일 바위?

향란(이제 그냥 친구 먹는 거지?^^;;;;;- 나 약간 떨고 있다), 잘 들어갔남?
돌이가 벌써 보고 싶네.
우리보다 3배 이상 많은 거리를 움직였을 돌이.
식당에서 향란의 다리 위에서 곤히 쉬고 있던 돌이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네.

담달에 또 보는 거지?
그때 돌이 또 데려와줘~

유영아

2007.03.04 00:40
*.209.6.36
웃~기시네 !! 흥!!!
^^ 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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