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주 등록일: 2011-01-05 18:28:21 IP ADRESS: *.76.185.143

댓글

10

조회 수

2053
제 사진을 보다가 만수형님 사진을 보니..
따뜻한 느낌이 들어 행복하네요..
전..걍 큰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올려봅니다..ㅎㅎ
2년전에 벨마운트에서 재스퍼를 향해 가다가
길 끝에 걸리 산이 아름다워 잠시 쉬었더랬습니다..
쭉~ 뻗은 길 끝에 거대한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며..
헛된 해석을 해봅니다..^^

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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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1.05 18:36
*.12.65.236
아하 저기 캐나디언 록키?
나도 2년 전인가 이 길을 달린 기억이...

정말이지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이태익

2011.01.05 20:10
*.125.186.150
dhk

이혜경

2011.01.06 09:28
*.123.77.102
아 ..?2년전 ..?저도 저기 있었는데 ㅋ
사진 파일 찾아 봐야 겠어요. 혹시 언니 모습이 있는 사진을 찾을 지도 ㅋㅋ
넘 좋은 길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사진 많을 것 같은데 ..?

박민주

2011.01.06 11:17
*.76.185.143
아니, 2년전에 어찌 다들 록키가 땡겼을까나?ㅋㅋ
전 정확히 2008년 5월에 갔으니 2년반도 전이죠?
저 갔다오고나서 몇달뒤..
샘이 레이크루이스 옆 호텔에서 알흠다운 와인을 혼자 마시고 있는 사진을 올렸을때..
진정 부러웠더랬죠..ㅎㅎㅎ
혜경/사진은 많은데..좋은 건......긁적~
태익/dk, sp~~

최상

2011.01.06 20:05
*.182.96.144
부러워요. 다들 다녀오셨는데... 저는 저 속으로 그냥 들어가고 싶다는 ㅠㅠㅠㅠ
profile

심산

2011.01.07 03:01
*.110.21.134
흠...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2008년 캐나다 밴프 근처에서
동남아시아 마피아 5대 패밀리의 비밀회합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럼 다들 그때...그런 자격으로 앉아 있었던 거야?

박민주

2011.01.07 13:44
*.76.185.143
샘~ 혹시..20시 08분에 누군가 노크를 하걸랑..열어주지 마세요..
극비사항을 노출시킨 죄로..가혹한 응징이 따를 거라는 소식이......
^---------------------------^

이혜경

2011.01.08 21:13
*.123.77.102
ㅋㅋ 난 발뺌 .. 전 2009년 6월이네요 ㅋ
햇수로 두해전 ..ㅋ
같이 갔었더라면 더 좋았겠네요 ㅋㅋ
난 혼자 였던 기억에 ..쓸쓸한 캐나다 .특히 밴프 .(가족 쇼핑을 하더라구요 ...)

박민주

2011.01.10 10:48
*.76.185.143
거길 어찌 혼자 갈 생각을 다했노?? 대박~~
우리는 차 한대 빌려 뱅쿠버에서 4명이 같이 출발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작은 산사태로 도로가 막혀 완전 다른 길로 돌아가는 바람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하루 저녁을 더 묵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었던 기억이..
나름 추억이 되었네..^^;;

박민주

2011.01.25 16:49
*.76.185.143
샘~~~어제 밤에 세계테마기행에 '심산 캐나다 서부를 가다' 하더라고요..
깜짝 놀라 열심히 보았답니다..
로키에 다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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