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명록 등록일: 2010-06-14 10:40:11 IP ADRESS: *.74.16.178

댓글

7

조회 수

2836
이번 달은 주말 근무가 많은 관계로 셋째 주가 아닌 넷째 주에 자전거번개를 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번 주도 폭풍같은 한 주가 예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번개를 칩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자전거번개를 보며 느낀 점은...

" 참 운동안하고들 산다 "

열심히 합시다. 그래야 살도 빼지요. 한달에 한번 산책수준의 라이딩으로 살을 뺄리는 만무하지만..
이 번개를 바탕으로 운동하는 재미를 붙여보는 것이 어떨지요.

일시: 6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한 낮 더워를 피해 이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모이는 장소: 지하철 2호선 합정역 1번 출구 앞
여기서 모여서 16번 마을버스를 타고 망원유수지 앞에서 하차합니다.

2차 장소: 성산대교 밑 자전거 대여점
성산대교 밑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난지공원쪽 이동,
신행주대교까지 라이딩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산책정도의 가벼운(?) 코스입니다

뒷풀이: 망원지구 뒤 망원동은 연탄 소금구이 고깃집이 유명합니다. 고깃집 말고도
뒷편으로는 먹을 곳이 많으니 그곳에서 뒷풀이를 하겠습니다.

회비: 1만원 + 알파

준비물: 장갑, 선글라스, 모자 등은 선택품목 주의할 것,  통이 넓은 바지는 삼가, 체인에 걸릴수 있습니다.

연락처: 오명록 (010-3281-2054)

참가하실 분들은 댓글 달아주는 센스를..
양치기 소년, 소녀도 상관없음...^^

* 장마철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천시에는 얄짤없이 폭파합니다.

김영희

2010.06.17 11:45
*.33.43.83
자전가 타고 난지 공원 쪽으로 바로 갈게요.
난지 공원 4시 30분까지 가면 되나요?
접선 장소 일러 주세요.
요즘 자주 가고 있어서 대충 설명하면 알아요.
profile

오명록

2010.06.18 10:02
*.74.16.178
영희씨 올만^^ 접선장소는 성산대교 밑 자전거 대여점 앞에서 뵙지요.

이유정

2010.06.20 09:47
*.187.46.166
저와 친구 한명 같이 갑니다. 근데 꼭 난지공원쪽 코스로 가야 되나요? 한강도 좋던데...^^;;
profile

오명록

2010.06.21 00:11
*.234.93.182
난지공원의 행주대교까지 길이 아직 연결이 안되서 코스는 그날 의견을 모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한강 요즘 복잡해요..^^

황현명

2010.06.24 10:28
*.134.115.39
어익후, 전날이 16강 전이네..ㅠㅠ
profile

오명록

2010.06.24 16:13
*.234.93.182
현명...너무 걱정하지마라 비온덴다
profile

오명록

2010.06.25 18:47
*.74.16.178
27일 일기예보상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번개시간에는 개이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번개 폭파여부는 당일 오후 12시 기준 문자와 게시등으로 공지하겠습니다. 착오없으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1 서울영상위원회 2017년 3월 창작지원 프로그램 안내 심산 2017-03-02 759
150 서울영상위원회 창작지원 프로그램 안내 심산 2016-10-28 879
149 시나리오 표준계약서와 계약실무 상담컨설팅 심산 2016-12-07 1058
148 당신이 꿈꾸는 스토리의 힘을 믿습니다 file 심산 2017-01-13 1138
147 서울영상위원회 2017년 4월 창작지원 프로그램 안내 + 1 심산 2017-03-15 1318
146 기쁜 소식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심산 2015-12-28 1339
145 박흥식 감독 김승우 이태란 주연 [두번째 스물] 개봉예정 + 1 file 김정욱 2016-10-05 1485
144 [화산03] 불암산행 2012-7-31 + 1 배영희 2012-08-01 1587
143 홈피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 3 김진석 2013-10-15 1596
142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 3 심산 2012-05-15 1871
141 Walking in the Fog + 7 경지숙 2011-01-02 1984
140 영화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세미나 + 1 file 나재원 2014-03-22 2022
139 폭신폭신 + 2 신민조 2011-01-03 2036
138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블루레이 출시관련 강상균 2011-02-10 2047
137 다시 가고픈 길.. + 10 박민주 2011-01-05 2054
136 길위에서 만난 인연 하나....... + 4 백동진 2011-01-06 2058
135 눈 오는 날의 사려니숲 + 3 최상식 2010-12-31 2063
134 길 위에서 만난 친구들 + 10 김성훈 2011-01-03 2103
133 정월대보름 + 2 오명록 2011-02-19 2104
132 Super Storyteller를 찾아라! 심산 2011-04-1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