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문영화 등록일: 2010-01-13 01:44:02 IP ADRESS: *.37.191.106

댓글

5

조회 수

2584
[img1]
연말 이벤트 <올해의 머시기> 늦었지만 이벤트 후기 올립니다. ㅠㅠ

모두가 바라시던 심산 선생님의 비틀즈 책은 그 날 후보에 여자분들이 없으셨던 관계로 과분하게도 제가 받게 되었네요.

어쨌거나 <내가 만난 올해의 좆만이들> 재밌게 읽어주고, 흥미로워해주신 많은 분들과
추위에 얼은 내 뺨을 매운 주먹 한 방으로 정신 번쩍 들게 해주신 심산 선생님,
그리고 저를 욕으로 길러주시고 자신만의 고유한 욕까지 보유하고 계신 욕쟁이 울엄마 '김말순 여사님'께 가슴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저 혼자 소유하고 잠적하기는 아까운 책이라 그 날의 몇 분과 돌려 보겠습니다.

모두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요~~ ^^

이정환

2010.01.13 02:48
*.222.56.24
근처 일이 있었는데 분위기상(누군가 노래하고 박수치고ㅋ) 중간에 슬쩍,
슉~ 째느라 그날 인사를 못드리고 왔었네요. ;;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복된 좆만이들과 쭉 함께하시길.. 해서, 늘 웃으시길... ^.^

황현명

2010.01.13 09:52
*.10.171.160
아, 비틀...쥬스..ㅋㅋ
저두 그날 젓가락 올렸었는데..^^
차례가 언제 올라나..ㅎㅎ
profile

심산

2010.01.13 10:50
*.202.176.228
너를 구타한 건...네가 늦게 와서 시상식이 늦게 시작된 것에 대한 대가...ㅋ
올해도 더 많은 좆만이들과 재밌게 놀아라...ㅋ

강민정

2010.01.13 14:36
*.66.26.158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좆만이... ㅋㅋㅋ

김정한

2010.01.14 02:44
*.47.197.18
쪽지 잘 봤습니다.
드디어 제 순번이 되었군요.
언젠가 뵙게 되면 꼭~ 맛난 거 대접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1 길... + 7 김신희 2011-01-06 2107
90 길위에서 만난 인연 하나....... + 4 백동진 2011-01-06 2054
89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길 + 8 이혜경 2011-01-06 2283
88 다시 가고픈 길.. + 10 박민주 2011-01-05 2053
87 2004~2008년 걸었던 길 (1/2) + 6 김만수 2011-01-04 2252
86 폭신폭신 + 2 신민조 2011-01-03 2036
85 돌오름 가는 길 + 3 최상식 2011-01-03 2392
84 길 위에서 만난 친구들 + 10 김성훈 2011-01-03 2102
83 Walking in the Fog + 7 경지숙 2011-01-02 1984
82 다산길 + 8 이혜경 2011-01-02 2116
81 짚신 발길로 닳고 닳은 토끼비리의 벼룻길 + 4 김주영 2010-12-31 2268
80 제주 올레 10코스, 송악산... + 3 오명록 2010-12-31 2278
79 눈 오는 날의 사려니숲 + 3 최상식 2010-12-31 2062
78 추자도 골목길의 사진작가 + 3 심산 2010-12-30 2236
77 김대우반 총동문회 겸 송년회 확정공지 정연서 2010-12-13 2224
76 2010년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대상 수상 + 4 심산 2010-12-11 2467
75 박헌수 감독 신작 장편 연출 2nd.3rd 모집 + 1 임희대 2010-12-09 2567
74 김대우반 총동문회 겸 송년회 안내 + 1 정연서 2010-12-09 2234
73 독립영화워크숍 특강 안내 + 1 송서윤 2010-10-21 2285
72 인디언스 공동작업 결실 시즌2 + 4 심산 2010-09-29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