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만수 등록일: 2009-12-21 20:25:43 IP ADRESS: *.204.10.199

댓글

4

조회 수

2664




[img1]
라우레비나(3,900m)에서 바라 본 설산 파노라마에 이름을 붙여 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뜹니다)

[img2]
고사인쿤드(4,380m) 조금 못 미처서 본 풍경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img3]

[img4]
보너스 1, 고사인쿤드에 있는 롯지의 사우니(여주인)인 디키. 21세 미혼이랍니다.^^

[img5]
보너스 2, 라우리비나야크 고개(4,610m)를 넘어서 다음 날 숲에서 찾은 풍란입니다.

profile

심산

2009.12.21 20:31
*.110.20.12
아아 준석의 질문에 대한 이 자상한 답변!ㅋ

마나슬루! 저 언저리 어디쯤에 히말라야 어깨동무가 후원하는 학교가 있다는 거지요?
그나저나...설산보다 21살의 롯지 여주인 디키가 더 끌리는 걸 보니...
아무래도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ㅋ

최준석

2009.12.22 14:17
*.152.24.74
큰 형님 감사합니다..^^ 이름만 듣던 마나슬루가 죠기 있구만요..ㅋ
근데 가운데 있는 가네쉬 안 유명한가 보죠?
profile

심산

2009.12.22 18:43
*.241.46.29
준석아 저 위의 이름 있는 모든 산들, 유명하단다
산악인들한테만...ㅋ

김만수

2009.12.22 23:34
*.204.10.199
가네쉬는 힌두교의 코끼리 형상을 한 신의 이름인데 재물을 관장하는 신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가네쉬 히말은 코끼리가 누워 있는 형상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인데 안나푸르나나
마나슬루 랑탕 같은 곳보다는 덜 알려진 산이죠.
심산샘 말씀처럼 그래도 산악인들에게는 유명한 산이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1 옷 벗고 가신 여자분? + 7 심산 2011-05-13 3442
130 연애상담 + 2 이동욱 2010-01-22 3414
129 심산반 17기 이선영77 CJ azit 신인 영화인 지원 프로그램- Project S 최종작 선정 + 13 유대헌 2011-07-21 3368
128 내가 뽑은 올해의 인디밴드 + 3 오태호 2009-12-31 3341
127 [번개공지]4월 25일 초보자 자전거번개 + 12 오명록 2010-04-12 3337
126 이우탁 동문, KBS 미니시리즈.시트콤 공모전 당선 + 3 유대헌 2012-08-20 3324
125 내가 뽑은 올해의 책 #10 [반야심경] + 2 file 김정한 2009-12-14 3266
124 사랑하겠습니다^^ + 13 이정환 2010-01-13 3197
123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한국 개봉 + 10 심산 2010-06-16 3164
122 내가 뽑은 올해의 책 #9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 2 김정한 2009-12-14 3148
121 내가 뽑은 올해의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3 이윤정 2009-12-18 3141
120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그 때 까지 기다려라...] + 8 file 최준석 2009-12-15 3132
119 3월21일 자전거번개 폭파! + 4 오명록 2010-03-21 3127
118 심심하면 등장하는 그림... + 3 김정한 2010-01-28 3111
117 심산선생님 잘 지내시죠? + 2 차민정 2010-08-04 3083
116 [번개일까?] 평일 7월 20일(화) 남원-함양구간 + 9 오명록 2010-07-13 3080
115 [번개공지] 자전거초보자번개 3월21일 2시 + 5 오명록 2010-03-07 3077
114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발리, 아이] + 5 file 서동일 2009-12-15 3065
113 [김복남...] 부천영화제 3관왕 수상 + 19 심산 2010-07-26 3052
112 내가 뽑은 올해의 책 #4 [아내가 임신했다] + 5 file 김정한 2009-12-09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