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1-12-03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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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조나단 레빈||조셉 고든-레빗, 세스 로건||100||||윌 레이저||<50/50>은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제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 상영 이후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으며 화제가 된 작품으로 극 중 ‘카일’ 을 연기한 세스 로건의 친구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윌 라이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휴먼 드라마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영화 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93%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로튼 토마토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화 비평사이트로 신선도 지수가 높을수록 비평가들로부터 영화의 완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 해외 주요 언론은 <50/50>을 ‘올해 최고의 영화’, ‘꼭 봐야 할 영화’로 선정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500일의 썸머>, <인셉션>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조셉 고든 레빗과 <그린 호넷>, <쿵푸팬더>에서 코미디 배우의 다재 다능함을 보여준 세스 로건의 만남만으로도 유쾌한 상상을 하게 하는 이 작품은 <트와일라잇>, <인 디에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무섭게 성장 중인 신예 안나 켄드릭과 명감독 아버지 론 하워드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할리우드 엄친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이 함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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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12.03 15:28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
흥행이 될 것 같진 않지만...좋은 영화다

엄마 역으로 나온 안젤리카 휴스턴이 반가왔다||7||

정연서

2011.12.06 22:09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 50%
난 왜 이렇게 못 썼을까 하는 자괴감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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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11.12.12 10:04
500일의 썸머가 자꾸 연상되지만 다른 감독이다. 조셉 고든-레빗은 500일의 썸머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연관성이라고는 조셉 고든-레빗 밖에 없지만 왜 자꾸 썸머와 50 이 닮아 보일까?
캐릭터의 힘? 슬픈 주제이지만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잘 그려냈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라고...이 이야기때문에 슬프다.||7||

김형기

2012.01.22 17:53
며칠 전에 이 영화를 보고... 오늘 우연히 티브이에 나오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물론 이 영화도 좋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를 다시 한 번 여실히 깨달았다. 그 완전 "따라 올테면 따라와 봐!"식의 초절정 감성을 보여 준 허진호! 근데 요즘 그 허진호는 어디 간 거야? 도대체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 거냐?ㅋ

그가 만든 제 2의 또 다른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싶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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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13.06.23 20:16
암은 아니었지만..

나 역시도, 닙득하기 힘든 병으로 고생을 했던 그 때가 기억이 나 눈물이 흘렀던 영화였다..
영화는 그냥 좋았다..

스스로 머리를 밀던 씬과, 무면허로 친구의 JEEP을 몰다가 울음을 떠뜨리던 씬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머릿속에 맴돌것 같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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