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상식 등록일: 2009-02-14 1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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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대한민국||이호재||박용하,박희순,김민정||119||||이호재,홍원찬||작전세력과 600억 한판 승부, 주식전쟁이 시작된다! 인생갈아타기 600억 (작전)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최상식

2009.02.14 11:40
영화적 재미는 세개반인데,틈새 시장인 주식을 소재로한 참신한 영화라 반개추가요^^
극||8||

김주만

2009.02.14 14:56
조금만 더 힘을 냈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훌륭하다||8||

지근수

2009.02.14 17:19
작전의 대상을 정말로 주식작전의 대상으로 한정.....
시작전에 주식강의라도 한번 들어야 이해가 될듯......
좀더 쉽게 가는 방법을 놓치고 있다.||0||

서영우

2009.02.16 10:00
나름 군더더기 없는 진행... 다만 군더더기 없을뿐 무난한...수준이랄까?
주식에 관심없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와 은어가 은근 나온다.||7||

김병구

2009.02.16 14:29
주식을 꼭 알 필요는 없다. 알면 더 재밌을까? 훌륭하다. ||8||

최상식

2009.02.16 15:10
주식 하나도 모르지만,대충 용어가 무슨 용도로 쓰이는지 이해하는게 어렵진 않던데요^^||0||

이유정

2009.02.16 23:53
범죄의 재구성 보다 낫다. 이 정도 영화라면 언제든 환영.||8||

박사현

2009.02.17 12:31
글쎄. 너무 쉽다.
주인공은 좀더 좌절해야 했었는데 카드 돌리다 망하고 한강에서 카드 날리면 그뿐이던가.
주인공 만큼은 한번쯤 처절하게 망가져야 감정 이입이 되는건 나만 그런건가?
군더더기가 없는건 좋다만 돌부리까지 없애시니 쉽게 걷다가 그냥저냥 끝난다.
||5||

김주영

2009.02.17 23:44
주식과 주식판을 좀 아는 사람이 보면 허술하기 그지 없는 영화다.
||0||

장철수

2009.02.18 19:06
작전을 보며 그동안 주식하지 않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돈은 있었냐구요? 몇백원 하는 주식도 있잖아요^^
한국에선 역시 부동산이 쵝오!
몇백원에 내놓은 부동산은 없나?
근데. 주영님, 주식과 주식판을 좀 아는 사람이 보면 영화가 허술한거였나요? ㅜㅡ
좀 알려주세요. 어떤 점이 그랬는지.
저같은 주맹을 위해^^ ||7||
profile

조상범

2009.02.19 01:52
조폭과 룸싸롱... 아 제발 한국영화에 그만 나오길...
이 땅이 이 둘로 굴러가는 거라서 그런가요? 흠냐. (아직 보지 않은 1인)||0||

오고니

2009.02.26 20:03
와우! 등장하는 인물마다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니, 박수 쳐주고 싶다!! ^^

일단 제목부터 심플하니 잘 들어와서 좋고.. ^^
연출 훌륭하고, 명대사 빵빵 터져주시는데..

김민정의 캐릭터에 박희순이나 박용하,
아니 박용하 동생의 반만이라도 터치를 더 해줬더라면 얘기가 더 깊었을 것 같다.

재미는 있는데, 주제도 있는데.. 끝까지 몰아줬으면 별 네개 이상일 텐데.....
'감정적 여운'이란 이름의 잔이 차다 만 것이 몹시 아쉽다.||7||

조현옥

2009.02.27 12:05
작전이나 캐릭터가 허술하고 억지스럽긴한데, 하도 다양한 소재들과 각양각색의 싸움들이 잘 버무려져 재밌긴 하다.^^||7||

박상균

2009.03.10 09:57
저도 억지스럽다는 느낌은 좀 있지만, 그런대로 재미는 확실히 있는 듯.||7||

김신애

2009.05.01 11:19
나름 재밌게 본 영화... 같은 여자인데 김민정이 왜이리 좋은지... ||8||
profile

박민호

2009.09.12 14:19
부동산도 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부동산 학과 졸업생인 1人ㅋ)

생각했던것 보다는, 속도가 빨라서 그만그만 보기엔 나쁘지 않았던 영화..
주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봐야 더 즐거운 영화라고 생각 됨..

김민정은, 20년째 내 이상형^^ㅋㅋㅋ
||6||

이동욱

2009.10.19 23:19
김무열의 가능성이 느껴진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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