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호 등록일: 2008-11-08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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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모험||미국||마크 포스터||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드), 올가 쿠리렌코(카밀), 매티유 아맬릭(모리스 그린)... ||106'||15세 관람가||||몸으로 느껴라! 극한의 액션 블록버스터

사랑하는 연인 베스퍼의 죽음 이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제임스 본드는 개인적인 복수심과 임무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과정에서 본드와 M(주디 덴치)은 비밀 조직원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인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남미 정권 찬탈을 꿈꾸는 메드리노 장군(호아킨 코시오)과 합세해 계략을 꾸미고 있는 것. 제임스 본드는 오스트리아, 이태리, 남미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도미닉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여성 카밀(올가 쿠릴렌코)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에 점점 더 접근해 간다. 배신, 살인,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베스퍼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옛 동료들과 힘을 합친 제임스 본드는 CIA, 테러범, 심지어 M 보다 한발 앞서 비밀조직의 사악한 계략을 막아야만 하는 절체 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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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8.11.08 16:39
전편인 '카지노 로얄'을 보지 않고 상영관에 들어간다면, 나름 후져지는..ㅋ

영화는 '본드 얼티메이텀' 이었음..||5||

윤희선

2008.11.08 17:26
너무 많은걸 담을려고 애써서 산만해진 영화!||6||

황현명

2008.11.08 20:18
'카지노 로얄'로 이끌어낸 '본드 비긴즈'
한방에 소시적 본드로 귀환하다..

스토리에 집중하려고 하면, 액션으로 훼방을 놓으니..
'기'와'승'이 없으니, '전'과 액션만 주구장창하다가
어물쩡 '결'아닌 '결'로 마무리 짓는다..

아씨..차라리 제대로 베스버의 복수극이나 만들지..||5||

김보경

2008.11.08 20:25
수트 입은 람보!!근데 참 섹시해서..ㅎㅎ||6||

김병구

2008.11.09 01:47
지구평화를 지키던지, 소박하게 불우이웃을 돕던지, 하나만 하자. 하긴 불우이웃을 도우면, 지구가 평화로워지기는 하겠지만.. 007시리즈의 변화가 내심 즐겁기는 한 1인||6||

김윤정

2008.11.09 17:45
왕년에 WHITE STRIPES를 이끌던 잭 화이트와 R&B 퀸 앨리샤 키스가 피쳐링한
오프닝 넘버는 시나리오 외의 요소가 얼마나 영화의 총체적 무드를 업시킬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케이스. 본편보다 더 잘 만들어진 타이틀 시퀀스와 어우러져서 그저 죽음...!||6||

이정우

2008.11.09 23:50
상상도 못 했던 촬영기법과 그림에 빠져 보게 된다.
그래서 이야기가 나오면 빨리 지나가고 또 무엇을 보여 줄테냐? 라며 기대한다. ||7||

황현명

2008.11.11 18:59
키릴렌코도 썩 어울리지만, 어찌 에바 그린에 비하리요..

관련블러그(((blog.naver.com/justandy/90037175774)))||0||

강소영

2008.11.13 12:38
초인적인 괴력과 막대한 자본..
최첨단 장비들보다 더 갖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본드에게 있다.
어떻게 내다꽂히고 추락해도 관절 한 번 꺾이지 않고,
카드나 허가 없이도 두문불출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지 않으면서 미안해할 줄 모르는 뻔뻔함이 좀 얄밉다만,
뭐, 제임스 본드는 제임스 본드인 거다.||6||

최태연

2008.11.28 17:41
제임스의 몸에서 제이슨의 향내가...||6||

박해오

2008.12.29 23:31
액션 그 이상의 스토리는 없다.
허나 혼자 보는데 불만 없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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