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명록 등록일: 2008-05-01 01:46:26

댓글

22

조회 수

2201

드라마||한국||윤종빈||하정우 윤계상||123 min||||윤종빈||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신공간 청담동을 주름잡는 호스트. 그들은 화려한 청담동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며 자신들의 스타일리쉬한 삶을 유지한다. 여성들에게 초이스되기 위해 체력 관리는 물론 외모와 스타일을 가꾸며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BMW를 타고 청담대로를 질주하는 그들의 밤은 낮보다 더욱 역동적이다.

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No.1 호스트 승우(윤계상 분)와 사랑도 꿈도 내일로 미룬 채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리더 재현(하정우 분). 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 분)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 분)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profile

오명록

2008.05.01 01:54
신인감독의 가장 큰 문제는..마무리다! 될성 싶다가 되지못한 감독의 문제도 마무리다!
끝나야 하는데 어찌 끝날지를 몰라 헤메는것이 안스럽다. 각본에 자신이 없으면 각색이라도 프로한테 맡길 것이지...그럼에도 불구하고...조심스럽게 흥행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배우의 힘! 역시 하정우 기대를 져버리지않는다.
그리고 신인답지않은 디테일한, 과감한 연출..||5||

박주연

2008.05.01 02:04
<용서받지 못한 자>에 이은 남자들 세계 이야기... 기대 중.||0||

양덕환

2008.05.01 02:52

윤종빈 감독님. [용서받지 못한 자]를 봤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채 제 인생의 영화였는데, 이번에는 이런(?)영화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충격을 안겨주시네요.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만 좋았습니다. 시나리오가 안좋아도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해 영화가 살아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거는 뭐....
에휴..
영화현장이 얼마나 치열하고, 영화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 뻔히 알기에 이런 별점 주는 것이 정말 죄송스럽지만서도..
절대로 한 개이상은 못 주겠습니다.
||2||

최상식

2008.05.01 08:50
찌질한 남자,요즘 시대의 트렌드 인가?||5||

박상균

2008.05.01 20:34
제목 = 영화내용 ||4||

강지숙

2008.05.01 21:21
조조의 고픈 배를 팝콘에 환타로 채울수 있는 영화. 시간이 아깝다.||0||
profile

심산

2008.05.01 21:29
인디영화의 스타 감독이 왜 이런 영화를 찍을 수밖에 없었을까...에 대하여
각자 심사숙고해보기 바람...^^||0||

손성원

2008.05.02 02:26
나름... 뭐...||0||

허성혜

2008.05.02 02:36
물 오른 하정우의 연기만 아니었음,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나왔을 것이다.
별 하나도 아깝다.
||0||

김희자

2008.05.02 11:59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0||

안슬기

2008.05.02 19:57
선생님~ ㅋㅋ||0||

김유진

2008.05.05 22:09
말그대로
찌질한 소년들||0||

이정환

2008.05.07 02:50
다큐에 가까우리만큼 사실적 디테일에 천착한 탓일까? 큰 줄기를 놓고 보면, 리듬감이나, 집중도가 떨어지는 인상도 받았지만, 확실히 재미만큼은 쏠쏠했다. 재미있음은 물론이고, 필요했던 영화였다. 아주 오래전부터 '왜 이런 얘기는 아무도 안 쓰지?' 라고 자문 하던 기억 때문인지 반가움이 먼저!

극장내의 사람들 반응으로 짐작하건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거야? 라는 질문에서 자유로울 순 없어 뵈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작가가 너무 뒤로 빠져있었던 것인가. 허나 단순히 다깡들의 너저분한 넋두리만으로 채워졌다곤 생각지 않는다. 이입될만한 감정선도 충분히 지니고 있었고, 빤한 인간들끼리, 그래서 더욱 연민스러운 저들끼리의 맞공사는 분명 무언가를 상징한다고 느껴졌다. 요컨대, 제법 가치있는 영화였다. (까놓고 단지 다깡들 취재에 품팔이 한게 아까워, 그래 이건 다큐야 라는 식으로 감독이 악착을 떨었다면 명색이 정빠 에서 오브리 대신 노래방기계 갖다놓는 짓 따윈 하지도 않았을것 아니겠는가. )

감히 비할순 없겠지만, 엄청난 정서적 울림을 던졌던 '태양은없다' 가 나온게 어느덧 10년전이다. '비스트보이즈' 같은 영화, 나올때 됐다고 본다. 별표 4개가 기분에 취한 오바라 한다면, 소름끼칠만치 완벽에 닿아있는 하정우의 연기를 내세워 우겨라도 보겠다. ||8||

박주연

2008.05.15 02:40
도무지 같은 감독의 영화인지 의문. 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과연 뭐였을까.
윤계상의 예상외의 연기에 별 반개 더.||3||

박해오

2008.05.15 23:35
슬프다. 어찌 이런 일이~||0||

홍나래

2008.05.18 20:41
이해하지 못한 뭔가 더 있을거라는 생각을 포기할 수 없는 일인.
그러나 그 뭔가는 오리무중...||6||

김병구

2008.05.27 14:14
그들의 세계가 궁금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 ||2||

최태연

2008.06.03 12:26
그래도 20대 감독이라 별 반개 더 얹는다.||5||

황현명

2008.07.29 02:57
이런식으로 풀지만 않았다면,
좀 더 나았으려나...||5||

은수진

2008.07.29 17:50
재미없다||1||

배동학

2008.07.31 10:05
재미는 없지만..그래도..시간이 아깝진 않았다..||4||
profile

박민호

2008.08.07 05:36
50점은 준다..

영화가 사실적이라고? 그렇담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많다, 아니 크다..
문득, 기억에서 잊고 싶었던 3년전 이즈음이 생각나버린 새벽이다..||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더그레이 +4

액션, 드라마||미국, 캐나다||조 카나한||니암 니슨||116 min||||조 카나한, 이안 제퍼슨 ||상상하는 모든 재난이 한번에 닥쳐온다!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역)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

  • 조회 수: 1918

빠삐용 +7

드라마||미국/프랑스||프랭크린 J. 샤프너|| 스티브 맥퀸(바삐용), 더스틴 호프만(드가) ||150||전체관람가||달톤 트럼보, 로렌조 셈플 쥬니어, 헨리 카리에르(원작)||프랑스령인 적도 부근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빠삐용(Henri 'Papillon' Charriere: 스티브 맥퀸 분)과 드가(Louis Dega: 더스틴 호프만 분)는 서로 만난다. 바비용은 무죄지만 살인죄로 그리고 드가는 위조 지폐범으로, 죄수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을 겪...

  • 조회 수: 1920

완득이 +6

드라마||한국||이한||김윤석, 유아인, 김상호||107||||원작 김려령||http://www.wde2011.co.kr/열 여덟, 인생 최대의 적수를 만났다! 남들보다 키는 작지만 자신에게만은 누구보다 큰 존재인 아버지와 언제부터인가 가족이 되어버린 삼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 완득이.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 공부도 못하는 문제아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딱 하나 ...

  • 조회 수: 1921

열혈남아 +15

드라마/누아르||한국||이정범||설경구 나문희 조한선||118분||||이정범||독한 그리움 이 남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복수를 꿈꾸다 그 놈의 엄마를 먼저 만났다! 재문(설경구)은 소년원에서 만난 민재와 한 조직에 몸을 담고 운명을 함께하게 된다.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둘은 실수로 엉뚱한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대가로 재문은 가장 의지하던 민재를 눈앞에서 잃고 만다. 죽어가는 민재를 두고 뒷걸음질쳐야만 했던 재문은...

  • 조회 수: 1927

하얀 리본 +10

미스터리 스릴러?||오스트리아||미하일 하네케||크리스티안 프리에델 외 다수||142||||미하일 하네케||세계 3대 영화제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인 2009 칸 국제 영화제에서 칸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명실 공히 최고의 영화 <하얀 리본>. 영화는 독일의 극히 평화로워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억압된 환경 속에서 폭력에 노출된 인간이 어떤 ...

  • 조회 수: 1927

스카우트 +9

||한국||김현석||임창정,엄지원||94분||||김현석||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떨어진다. 라이벌 대학에 3연패의 치욕을 떨쳐 버리기 위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을 스카웃 해오라고 명받은 것! 광주로 급 파견된 호창. 경쟁 대학의 음험한 방해공작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잡으러 온 괴물투수 선동열 대신 그가 만난 건 7년 전 헤어진 연인 ...

  • 조회 수: 1930

색화동 +4

섹스코메디||한국||공자관||조재완, 김동수, 김양훈, 정소진 ||71min||||공자관||영화를 전공했지만 영화판은 커녕 장판만 긁고 있는 진규. 에로영화사 '온니포맨'(only For Man)의 감독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다음 날 합격통보를 받은 진규는 출근하자마자 <올누드보이>의 조감독이 되고, 반복되는 거짓말 헌팅과 도둑촬영으로 '잡놈새끼들'이란 욕설에도 익숙해져 간다. 반면, 대사보다 몸연기가 더 자신있는 <올누드보이>...

  • 조회 수: 1931

그랜 토리노 +9

드라마||미국||클린트 이스트우드||클린트 이스트우드||116||||닉 솅크||<밀리언 달러 베이비>, <미스틱 리버>, <용서받지 못한 자> 등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출력을 겸비했음을 과시한 바 있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감동 드라마. 제작비 3,3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월트 코왈스키 역을 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중심으로, 17세의 신인배우 비 ...

  • 조회 수: 1933

줄리 앤 줄리아 +8

드라마||미국||노라 애프론||메릴스트립, 에이미아담스 그 외||122분||12세 관람가||노라 애프론||http://www.julie-julia.co.kr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메릴 스트립).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사...

  • 조회 수: 1938

하하하 +6

드라마 코미디|| 대한민국||홍상수||김상경 문소리 유준상 예지원 김규리 윤여정|| 115min||||홍상수||두 남자가 이야기하는 여름 통영의 이야기들.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을 만나 청계산 자락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얘기하기로 한다. 문경의 이야기. 통영의 관광 해설가, 성옥. 통영에 계신...

  • 조회 수: 1951

호우시절 +11

멜러||한국 중국||허진호||정우성 고원원||100||||이한얼 허진호||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처음보다 설레고 그때보다 행복해 건설 중장비회사 팀장 박동하, 중국 출장 첫날, 우연히 관광 가이드를 하고 있는 미국 유학 시절 친구 메이와 기적처럼 재회한다. 낯설음도 잠시, 둘은 금세 그 시절로 돌아간다. 키스도 했었고, 자전거를 가르쳐 주었다는 동하와 키스는커녕, 자전거는 탈 줄도 모른다는 메이. 같은 시간에 대한 다른 ...

  • 조회 수: 1952

한반도 +22

드라마,액션,스릴러||한국||강우석||안성기,문성근,조재현,차인표||147분||15세||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 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2006년 여름,100년 전 역사가 되풀이 되려한다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그 첫 상징인 경의선 철도 완전 개통식을 추진한다. 그러나 일본은 1907년 대한제국과의 조약을 근거로 개통식을 방해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모든 기술...

  • 조회 수: 1953

크로싱 +15

드라마||한국||김태균||차인표, 신명철, 주다영, 정인기, 서영화.||112분||||이유진||131일 간절한 약속, 8천km 잔인한 엇갈림 그들의 나라는 없다! 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 행을...

  • 조회 수: 1954

손님은 왕이다. +8

스릴러||한국||오기현||명계남 , 성지루 ||104분||||http://www.wang2006.co.kr피를 부를 때까지 … 한번 해보자는 거지!! 변두리 한적한 이발관, 그 곳엔 이발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발사가 있다. “사실 저 같은 명이발사는요, 단순히 기술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발관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고, 드문드문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면도하고 이발해 주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아리따운 아내...

  • 조회 수: 1956

낮술 +8

코미디||대한민국||노영석||송삼동||115||||노영석||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

  • 조회 수: 1962

셜록 홈즈 +11

추리 액션 스릴러||영국 호주 미국||가이 리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마크 스트롱, 레이첼 맥아담스||128||||원작 아서 코난 도일/각색 앤서니 퍼크햄 등||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이 온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와 함께 피의 복수를 외치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악당 블랙우드의 음모를 파헤쳐가는 액션 어드벤쳐.

  • 조회 수: 1966

더블타겟 +4

드라마, 스릴러, 액션||미국||안톤 후쿠아||마크 월버그 대니 글로버||125분||18세이상||조나단 렘킨||대통령의 암살을 막아야만 한다! 실수로 동료를 잃고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들의 총구가 나를 겨누기 시작했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

  • 조회 수: 1968

1408 +7

공포, 스릴러||미국||미카엘 하프스트롬||존 쿠삭, 사무엘 잭슨||94||15세||스티븐 킹(원작), 맷 그린버그, 스캇 알렉산더, 래리 카라스제우스키||어린 딸을 잃은 공포소설 작가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 분)은 ‘사후세계’라는 소재에 사로잡혀 있다. 그는 초현실적인 공포를 소설로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회의론자이다. 어느 날 그에게 날아온 낯선 엽서 “Don’t enter 1408!” (1408...

  • 조회 수: 1969

아메리칸 갱스터 +22

범죄||미국||리들리 스콧||덴젤 워싱톤(프랭크 루카스), 러셀 크로우(리치 로버츠)..||156||18||스티븐 자일리언(각본), 마크 제이콥슨 (원안)||1968년, 뉴욕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할렘에서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 조회 수: 1969

리버틴 +10

시대극||영국||로렌스 던모어||조니 뎁, 사만다 모튼, 존 말코비치||113||||스티븐 제프리스 원작 및 각색||17세기 영국. 젊은 로체스터 백작은 술과 여자들에 둘러싸여 퇴폐적인 생활을 하며 금기를 깨기 위해 반항했던 방탕한 시인이다. 어느 날, 재능 없는 여배우 엘리자베스 배리를 보고 운명적으로 끌리게 된 그는 그녀를 최고의 여배우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에게 빠져들며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된...

  • 조회 수: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