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원준 등록일: 2007-02-13 03:06:31

댓글

23

조회 수

2126

멜로, 코미디||한국||장문일||김혜수, 윤진서||103분||18세 이상||장문일||http://www.baram2007.co.kr/들키면 어때? (바람 피기 좋은 날)
아슬아슬한 외출이 시작되는...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 에브리데이 대담 명랑 유부녀 ‘이슬’(김혜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몸매의 라인과 본심은 절대 내보이지 않는 내숭 100단의 유부녀 ‘작은새’(윤진서)는 은밀한 대화(?)가 그리워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들은 남성미 넘치고 저돌적인 증권맨 '여우두마리(이종혁)'와 개념무탑재 훈남 대딩 '대학생(이민기)'를 '비밀 애인'으로 만나고 있다. 밤이나 낮이나 꽁꽁 숨겨야 할 연애지만 금지된 만큼 더욱 뜨겁고, 알 거 다 아는 선수들인 만큼 예측불허(?)의 밀고 당기기도 몹시 즐겁기만 하다~.

푹 퍼진 일상에 통통 튀는 활력을 찾은 그녀들. 그러나 그녀들의 ‘제대로 바람 든 연애’는 세상 모든 태풍과 허리케인이 합쳐도 못 당할 소동을 몰고 오는데...


이원준

2007.02.13 03:08
이런 개쓰레기같은 영화를 꼭 해야만 했는가?
나이든다고 내공이 쌓이는 건 아닌가 보다.....||1||

서보라

2007.02.13 03:12
컨셉만으로 관객들을 잡겠다는 얄팍한 생각을 하고 있던 영화..
뒷부분 이야기진행이 너무 허술하고, 그냥 어느 순간 봉합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버리던, 나쁜 영화.||3||
profile

오명록

2007.02.13 14:40
나름 재미있었는데...관객들도 즐거워하고 웃겨야 할 포인트에 확실히 웃기고 넘어가 주는 센스..내용이 없다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없는 내용으로 끝까지 끌고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시나리오의 힘..그렇기때문에 뒷부분에 집중이 된 어처구니없는 설정들...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만은 넘을 것 같은 껄끄러운 예감 ||5||
profile

심산

2007.02.13 14:52
너무들 미워하지 마라...^^
현장 선수들의 예상스코어는 대략 180만 정도?||0||

서보라

2007.02.13 15:43
요즘 개봉된 영화들 중에 경쟁할 만한 것도 딱이 안 보이고, 코믹한 설정들도 있어 꽤 관객들은 들 것 같아요. 혜수 언니가 참 예쁘더군요.. ^^||0||

손성원

2007.02.13 17:45
이민기가 무척이나 부러웠던 영화~||0||

오승희

2007.02.13 19:10
음....너무 재미있게 봤는데..........ㅎㅎ

'유부녀의 불륜'외에도 '여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한 영화라서 좋았다.

(유부녀의 불륜을 다루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

아직 결혼해 본 적 없지만, 그녀들이 사랑스럽다.
바람아 멈추지 말아다오.||8||

박주영

2007.02.13 22:17
윤진서가 나오기에...윤진서..윤진서...못 봤지만...||10||

박신우

2007.02.14 01:14
잘될거 같은데....재미있게 봤음요.||6||

이원준

2007.02.14 05:47
100만 넘는 시점부터 스코어를 '타짜'쪽으로 합쳐 주심이 어떤지.......
몸도 마음도 UP된 혜수씨....
몸도 마음도 DOWN된 진서씨....||0||

윤희선

2007.02.14 09:39
나름대로 코믹할려고 애쓴 흔적이 있는 영화!||5||
profile

명로진

2007.02.14 09:46
윤진서......언젠가 그녀가 나에게 살사 댄스를 배웠던게 생각나네요.
음.....새초롬한 그녀가 생각나네요.||0||

유영아

2007.02.14 11:59
그 억지들을 도대체 어쩌려고....
환타지도 아니고 투루 로멘스도 아니고 코믹 멜로도 아니고...

바람... 아줌마들은 그닥 안 꽂힐걸? 현실성 부족...
이상해 이상해.. 아이필름...||0||
profile

심산

2007.02.15 01:44
하하하 이건 아이필름 대표가 바뀌기 전
작년 라인업이 이제 개봉한 거야...
그나마 현재 아이필름 대표는...잘 하면 손해는 안보겠다면서...내심 안심 중...^^||0||

최태연

2007.02.15 23:59
무뇌충...

7,8년만에 정말정말 어렵게(!) 어쩔 수 없이(?) 했을 장문일 감독께 죄송하지만...
<행복한 장의사>는 소박하니 꽤 좋았었다는 8년만의 인사를 드린다.

어쨌거나 이번엔 무뇌아, 유글레나, 아메바...||2||

최태연

2007.02.15 23:59
근데 영화 안 보고 별점 올린 사람은 뭐지? 괜히 평균이 올라갔구만.. 쩝...||0||

조현정

2007.02.16 02:14
태연오빠.. 잔인해.. ㅋㅋㅋㅋㅋㅋㅋ ㅡ.ㅡ;;;;||0||
profile

심산

2007.02.16 17:16
솔직히...재미가 없더구만...ㅠㅠ||4||

송은영

2007.02.17 12:56
뭐. 그 정도면.. 깔끔하고 컨셉에 충실한 거 아닌가..
(이상하게 관대해지네.. ㅎㅎ)||6||

김주영76

2007.02.23 01:23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본 유부녀들과의 토크도 해봤죠.
반응 나쁘지 않던데요.

전 현실을 그닥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잘 풀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무뇌충정도는 아니었어요. 적어도 저에겐^^||7||

김은연

2007.02.25 00:55
왜 안벗어!! 왜 안벗냐구.. 빙신같은 여배우들 자기방어 때문에 영화 다망쳤다. 바람난 가족 문소리를 봐라.. 이상한 여자애만 벗고. 거침없이 하이킥이냐. ||0||
profile

박민호

2007.04.16 22:39
딱히 할일 없던 백수에게 월요일 오후의 영화로는 재미있었음..
무엇보다 '볼꺼리'는 약간 빈약했지만, 웃음을 터지게 만들던 많은 대사들..
나도 이민기가 영화내내 부러웠던것 같다..ㅎ

그리고 박주영~!
문근영이야, 윤진서야!! 확실히 해라..ㅋㅋㅋ||8||

이유정

2007.05.01 14:02
생각보다 재밌었음. 대사 좋고, 4명 캐릭터 확실하고, 연기들 잘하고. 다만 바람 피울 에너지로 문화센터 가서 '바람아 멈추어 다오'나 부르라는 결론은 마음에 안듦.||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라디오스타 +31

휴먼/음악||한국||이준익||안성기 박중훈 최정윤 노브레인||||||최석환||언제나 나를 최고라고 말해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은 왠지~ 내 마음의 스타를 만나고 싶다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그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까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지만,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까페 손님과 시비가 붙...

  • 조회 수: 2363

멋진 하루 +29

후줄근 멜로||한국||이윤기||하정우 전도연||123||||원작 타이로 아즈코/각색 이윤기 박은영||우린 헤어졌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

  • 조회 수: 2363

M +21

이명세영화||한국||이명세||강동원 이연희 공효진||109||||이명세 이해경 조진국||화려한 이력과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천재 베스트셀러 소설가 한민우(강동원). 부유하고 매력적인 약혼녀 은혜(공효진)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의 인생은 완벽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새롭게 집필을 시작한 소설은 잘 풀리지 않고 잦은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데다 어느 날부터인가 어디를 가건, 누군가와 있던, 무엇을 하건 누군가의 시선...

  • 조회 수: 2367

영화는 영화다 +15

||||장 훈||소지섭, 강지환||||||김기덕||최고의 액션 한판을 위한 리얼 승부극 이기는 놈이 주인공이 된다..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扮)를 찾아가...

  • 조회 수: 2367

더 로드 +13

묵시록||미국||존 힐코트||비고 모텐슨, 코디 스밋-맥피||111||||코맥 맥카시 원작소설/존 팬홀 각색||<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인 코맥 맥카시가 2006년 발표하여 퓰리쳐상을 수상했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스릴러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반지의 제왕>, <폭력의 역사>의 비고 모텐슨이 아버지 역을 맡았고, 아름다운 흡혈귀 동화 <렛 미 인>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에 출연중인 13살 아역배...

  • 조회 수: 2367

우아한세계 +18

생활느와르||한국||한재림||송강호,박지영,오달수 등||110분||15세관람가||한재림||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

  • 조회 수: 2371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16

디텍티브 코스튬플레이||대한민국||김석윤||김명민 오달수 한지민||115||||원작 김탁훈/각색 이춘형 이남규||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 조회 수: 2371

변호인 +17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

  • 조회 수: 2373

미쓰 루시힐 +2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미국||조너스 엘머 ||르네 젤위거(루시 힐), 해리 코닉 주니어(테드 밋첼)...||96'||12세 관람가||C. 제이 콕스, 켄 랜스 ||우아하게 살고 싶었던 (미쓰 루시 힐) "이 동네, 내가 접수하겠어!" 마이애미 신상녀,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생활을 즐기는 루시 힐은 출세욕과 승부욕에 가득 찬 커리어 우먼. 그런 그녀가 출세를 위해 모두가 꺼리는 프로젝트를 접수하는데… 자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깡촌 ...

  • 조회 수: 2376

데쓰프루프 +26

공포, 드라마, 스릴러, 액션||미국||쿠엔틴 타란티노||커트 러셀, 로사리오 도슨, 바네사 펄리토||113분||18세 관람가||쿠엔틴 타란티노||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

  • 조회 수: 2377

즐거운 인생 +26

음악영화||한국||이준익||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112||||기획 각본 최석환||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

  • 조회 수: 2379

원티드 +27

액션, 스릴러||미국||티무르 베크맘베토브||제임스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안졸리나 졸려?||110분||||크리스 모겐 외 2인||액션의 상식과 경계가 무너진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

  • 조회 수: 2379

국가대표 +21

드라마 코미디||한국||김용화||하정우 성동일 김동욱 김지석 최재환 이재응 이은성||137분||||김용화||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

  • 조회 수: 2405

웨딩드레스 +6

멜로 드라마||한국||권형진||송윤아 김향기 김명국 전미선 김여진||109||||유영아||<웨딩드레스> 촬영현장의 필수품? 손수건! <웨딩드레스> 현장은 유독 눈물 많은 현장이었다. 엄마와 딸의 이별을 다룬 이야기여서 후반으로 갈수록 배우들의 눈물연기 비중이 많아져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다 보면 스탭들도 자신들도 모르게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장면마다 배우와 스탭이 눈물 때문에 고생하긴 했지만 특히 스...

  • 조회 수: 2405

인터스텔라 +2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 조회 수: 2412

가장 따뜻한 색, 블루 +3

15살 소녀 ‘아델’,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만나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

  • 조회 수: 2418

마이클 클레이튼 +10

드라마||미국||토니 길로이||조지 클루니, 톰 윌킨슨, 틸다 스윈튼, 시드니 폴락||119||||토니 길로이||최고의 배우, 최고의 프로듀서,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2007년 대미를 장식할 최강 프로젝트 연기뿐 아니라 감독, 제작에도 참여하며 많은 할리우드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배우 조지 클루니, 그리고 그와 함께 전설적인 영화 <오션스> 시리즈를 부활시킨 명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여기에 2007년 최고의 화제작 <본 얼티...

  • 조회 수: 2420

용의주도 미스신 +8

코미디, 멜로/애정/로멘스||한국||박용집||한예슬(용의주도한 미스 신, 신미수), 이종혁 (이웃집 남자, 한동민), 권오중 (재벌3세, 이준서), 김인권 (고시생, 김윤철),손호영 (가수 지망생, 송현준)||108||15||이승환, 박용집(각색)||한예슬식 남자고르기 프로젝트! 골라 먹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녀의 남자 농사가 시작된다! 1단계 _ 일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 찜(?)하라. 화려한 미모와, 착한 몸매, 게다가 잘 나가는 광...

  • 조회 수: 2420

부당거래 +14

느와르||한국||류승완||황정민, 류승범. (까메오-이춘연,이준익,오승현,황병국,이경미)||119분||18세||박훈정||대국민 조작 이벤트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

  • 조회 수: 2420

화려한 휴가 +33

드라마||한국||김지훈||김상경, 안성기, 이준기, 이요원||125||15세||나현, 박상연|| 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

  • 조회 수: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