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회 - 도봉산 (3)
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2-10-23 22: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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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회 수

679












바윗길을 잘 갈 수 있을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밀어주고 끌어주고
안 다치고 잘 다녀와서..

단풍보다 푸른 하늘보다
그게 가장 좋네요~^^*

푹 쉬시고 담 주 숨은벽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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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영

2012.10.23 23:08
암튼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도봉산
결정적 한방이 있는
무서움이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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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10.24 00:49
선영이가 비제 골산 밤산의 매력을 알아가는듯....^^

김지형

2012.10.25 03:55
깎아지른 암벽을 넘고
나무로 둘러싸인 바위위에 누워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는 기분이란 참..!!

배영희

2012.10.26 08:09
선영, 도봉산 정말 예쁘지~
참기름 소나무를 밟고 달마바위엘 올라갔다 와야 했는데..
지형, 정말 편안하고 행복해보여..^^

산에서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
지금 여기서 딱! 죽어도 좋아..아무런 미련과 여한없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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