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2012-06-07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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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다른 두나무의 몸통이 합쳐져 하나가 되는것을 연리목 가지가 합쳐지는 것을
연리지라한다.두몸이 한몸이 된다하여 '사랑나무' 라고도 부른다.
한몸이 된후에는 한놈이 죽어가도 다른 하나가 양분을 공급하여 쉽게 죽지않는다고
하여 사랑하는 남녀가 이 나무아래서 두손을 꼭잡고 맹세하면 부부는 해로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는 희귀목이다...다산길 13코스..된봉에서 사능역 중간쯤에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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