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상식 등록일: 2012-04-13 2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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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해질무렵에 노을이 이쁘다 싶으면 집에서 걸어서 그리 멀지 않은  중문포구에 노을을

만나러 갑니다.

사계에 살때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에 가끔 이런 풍경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곤 합니다.

요즘 중문 거리를 거닐면  관광지가 관광지 같지가 않네요 ㅠ

경찰숙소가 롯데호텔옆이라 저녁이면 경찰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김주영

2012.04.16 09:43
노을이 따듯해보여..ㅋ

임양윤

2012.04.16 16:04
전 노을을 붉은 노을만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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