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2-09-17 15:52:59

댓글

28

조회 수

2826

샤또몽벨 홈커밍데이 안내
2012년 9월 26일(수) 밤 7시 30분

[샤또몽벨]은 ‘심산와인반동문회’의 이름이자 커뮤니티의 이름입니다. [심산와인반]이 특별한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름하여 ‘샤또몽벨 홈커밍데이’인데, 사실 이름만 거창했지 그저 오랫동안 못 본 얼굴들 다시 보면서 “반갑고 즐겁게 먹고 마시자(!)”는 모임입니다. 이 모임에는 와인반 동문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뭐 굳이 비유하자면 1년 내내 문을 닫아걸고 있던 ‘여대생기숙사 오픈파티’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ㅋ)?

[심산와인반]의 인간들은 도대체 뭐하고 노나 궁금하시다면, [심산와인반]의 분위기가 어떤가 알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참가신청은 간단합니다. 아래의 계좌로 3만원을 입금해주시거나, 와인 1병을 지참하고 오시거나, 안주로 먹을 만한 것을 한 접시 쯤 가져오시면 됩니다. 어떤 경우에든 반드시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혹시 적정인원(약 40명)을 초과하게 되면 참가신청을 마감해야 되고, 또 신청인원에 알맞은 분량의 음식을 준비해야 되니까요.

우리은행 1002-344-887861 심산

[심산와인반]의 특별한 초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공휴일인 개천절을 건너뛰고 난 다음의 수요일, 그러니까 2012년 10월 10일과 17일에는 [심산 공개특강 프랑스와인기행]이라는 행사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전역의 와이너리를 찾아 헤맨 장장 50일의 여정을 카메라에 담아와 프리젠테이션하면서 이빨을 까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10월 초쯤에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심산 공개특강 프랑스와인기행]이 끝난 다음 주 수요일, 그러니까 2012년 10월 24일 밤 7시 30분에는 [심산와인반 13기]가 개강합니다. [심산와인반 13기]는 매주 수요일 밤 7시 30분~10시에 총16회의 워크숍으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99만원(부가세, 교재, 수업 중 시음와인 포함)인데, 2012년 9월 24일(월)부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른쪽의 [심산와인반] 배너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샤또몽벨 홈커밍데이 참가확정자 명단

1. 박미라/와인
2. 김범준/와인
3. 한영실/입금
4. 서이정/입금
5. 유경채/와인
6. 최준석/와인
7. 김주영/와인
8. 동희경/와인
9. 이주희/입금
10. 신명희/와인
11. 김훈섭/와인
12. 손정우/입금
13. 이영숙/안주
14. 김성훈/안주
15~16. 김만수/입금
17. 박민호/와인
18. 박민주/입금
19. 신현주/와인
20~21. 김만수/입금
22. 서선영/입금
23. 김정한/입금
24. 김지형/입금
25. 배영희/입금
26. 이성근/입금
27. 김태정/입금
28. 고은경/입금
29. 내혜선생님/입금
30~31. 서이정/와인+안주
32~33. 임회선+이언형/와인+안주
34. 김신애/와인
35. 황현명/와인
36. 화성은/입금
37. 서현경/입금
38. 강인숙/입금

깍두기/심산, 하윤숙

 

댓글 '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1 21세기형 최첨단 스토리텔링의 이해 + 18 file 심산 2015-05-23 4196
370 제 친구 조병준하고 인사하실래요? + 28 file 심산 2007-09-03 4184
369 2008년 제3회 심산스쿨 쏘비영화제 안내 + 12 file 심산 2008-12-10 4175
368 시나리오 마켓 만드는 시나리오 작가 심산 file 관리자 2006-01-15 4132
367 히말라야 어깨동무 봄맞이 와인모임 + 13 file 심산 2007-03-18 4121
366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오겠습니다 + 35 file 심산 2008-05-02 4106
365 행복한 책읽기와 풍요로운 세상읽기 + 11 file 심산 2009-05-05 4101
364 심산스쿨 트리플클럽 DVD 시사회 안내 + 22 file 심산 2008-02-24 4100
363 굳세어라 춘근아! + 14 file 심산 2009-03-29 4090
362 허성혜 두번째 단막극 [가족의 비밀] + 14 file 심산 2010-10-28 4088
361 심산스쿨 SM클럽 2008년 시산제 + 14 file 심산 2008-01-13 4087
360 사람 사는 거이 뭐 다 똑같디요 + 13 file 심산 2007-11-08 4082
359 길을 걷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 37 file 심산 2010-12-30 4079
358 [음란서생]의 유기전을 접수한 신흥 배급업자 file 심산 2006-02-24 4077
357 시나리오작가의 크레딧을 탐내지 말라 관리자 2005-12-19 4076
356 심산스쿨의 ‘캠퍼스 시대’를 마감하며 + 33 file 심산 2015-11-14 4071
355 강헌반 4기 [서양 클래식 강의] 안내 + 8 file 심산 2009-02-03 4068
354 장철수가 누구야? 칸이 먼저 알아본 감독! + 37 file 심산 2010-05-11 4060
353 김정호 작가 [한국식 아파트 살인] 판매 완료! + 10 file 심산 2006-07-10 4058
352 [심산의 와인예찬] 출간기념 이벤트 + 46 file 심산 2007-12-21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