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코미디, 모험, 가족||미국||스티브 히크너, 사이몬 J. 스미스 ||제리 세인펠드(베리 B. 벤슨 목소리), 르네 젤위거(바네사 브룸 목소리)... ||88||전체관람가||스파이크 페르스튼, 베리 마더, 앤디 로빈, 제리 세인펠드 ||먹었으면 꿀값내놔!! 슈렉 제작진의 달콤따끔한 경고
용감하지만 사고뭉치꿀벌인 ‘배리’는 평생 꿀만 만들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회의를 느끼고, 벌집 밖으로의 여정을 강행한다. 꽃집 아가씨 ‘바네사’ 덕분에 위험천만 인간세상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그는 꿀벌 세계의 규율을 어기고 대화를 시도 그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그녀와 함께 인간 세상을 배워가던 중 우연히 인간들이 꿀벌들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꿀을 공짜로 훔쳐 먹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 ‘바네사’와 함께 ‘꿀’을 되찾기 위한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슈렉> 시리즈, <마다가스카>, <샤크> 등의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히트시켜온 드림웍스가 2007년 후반기를 노리며 <슈렉 3>에 이어 내놓은 가족용 CG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는 기록적이라고 할 수 있는 1억 5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스타급 배우들을 성우진으로 기용하였는데, 80년대 후반부터 무려 10년동안이나 롱런하며 인기를 모았던 TV 시트콤 <사인필드>의 주인공 제리 사인필드가 꿀벌 주인공 배리 벤슨의 목소리를 맡았고, <시카고>, < 콜드 마운틴>,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가 배리의 인간 친구 바네사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고질라>, <형사 가젯트>의 매튜 브로데릭, <카>,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이미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바 있는 존 굿맨, <배드 컴퍼니>, <롱기스트 야드>의 크리스 락, <거친 녀석들>의 레이 리오타, <맨 인 블랙>의 립 톤, <미져리>의 캐시 베이츠, <굿모닝 베트남>, <레인 맨>의 명감독 배리 레빈슨 등이 목소리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또, 오프라 윈프리, 스팅, 래리 킹 등의 특별 목소리 연기도 관객들을 즐겁게 만든다. 연출은, 드림웍스의 첫번째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를 감독했던 스티브 힉크너와, 미국 및 일본 소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코너 <슈렉 4-D>를 연출했던 사이먼 J. 스미스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928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3,80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벌꿀들의 세계.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 벌꿀 배리 B. ..
대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 배리의 모습에..
올 한해 내게 펼쳐질(?ㅋ) 모습이 겹쳐지기도 했던것 같음..
애미메이션치고 특별한건 없었던 듯..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