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2-21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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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의 와인예찬-내 인생의 와인들] 출간기념 이벤트
심산스쿨 할인판매 및 독후감 현상공모 안내

지난 1년 동안 [무비위크]에 연재될 당시 글 내용의 진위 여부를 놓고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심산의 와인예찬'이 드디어 멋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심산의 와인예찬-내 인생의 와인들]이고, 출판사는 바다출판사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출간은 되었으되, 아직 서점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희한한 일이지요? 왜 그렇게 되었냐 하면, 12월 20일에 출간된 책은 각종 매스컴으로부터 주목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인쇄와 제본까지 모두 끝내놓긴 했지만, 실제의 서점 배포는 2008년 1월 15일경에야 감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의 판권란을 보면 2008년 1월 10일에 출간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심산스쿨에서는 지금 당장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할인도 됩니다. 책의 정가는 12,000원인데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사실은 9,000원에 판매할 수도 있지만 매번 1,000원씩 거슬러주기가 귀찮아 그냥 10,000원으로 정했습니다). 우편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우송료가 생각보다 비싸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 꼬락서니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서점에 배포도 되지 않은 책을 심산스쿨에서 살 수 있는 까닭은 간단합니다. 제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하장 대신해서 보낼란다"면서 출판사 창고로부터 수백권을 강탈(^^!)해왔기 때문이지요. 이 할인판매 이벤트는 2008년 설연휴 직전 그러니까 2008년 2월 5일(화)까지 계속됩니다.

하지만 굳이 12월 20일에 인쇄를 강행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 책 안에는 예쁜 엽서가 들어 있는데 그 안에는 [심산와인반 수강 특혜 독후감 현상공모] 요령이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심산 개인의 이메일(simsan81@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실 때에는 반드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입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제가 독후감들을 심사하여 동상 3명, 은상 2명, 금상 1명을 선정하고 각기 수강료 10%, 20%, 30%할인 받을 수 있는 특혜를 드립니다. 현재 심산와인반의 수강료는 88만원이므로 동상은 88,000원, 은상은 176,000원, 금상은 264,000원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시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이 정도면 독후감에 대한 현상 상품으로서는 썩 괜찮은 편 아닌가요?^^

이 현상공모는 상시적 그리고 영구적으로 지속됩니다. 즉 심산와인반 4기는 물론이거니와 5기, 6기에도 계속 적용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심산와인반 4기는 2008년 1월 9일에 개강합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심산의 와인예찬-내 인생의 와인들]이라는 책이 서점에 깔리게 되는 시점은 이미 심산와인반 4기가 개강한 다음이 되는 셈이지요. 이 글을 급히 작성하여 올리는 이유는 그래서입니다. 심산와인반 수강에 뜻을 두고 있는데 수강료가 너무 부담스럽다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독후감을 보내주세요. 뭐 밑져봤자 본전 아니겠습니까?(^^) 책을 사러 올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굳이 책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곳 홈페이지의 [심산서재>여백>와인셀러]를 보시면 그 동안 연재했던 '심산의 와인예찬'이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그 글들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독후감의 형식이요? 내용과 분량 모두 자유롭습니다. 심산의 와인예찬 중의 한 편의 글을 대상으로 쓰셔도 되고, 책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쓰셔도 됩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죠?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이미 출간은 되었으나 아직 서점 배포는 하지 않은 심산의 신간 [심산의 와인예찬-내 인생의 와인들]을 심산스쿨에 오시면 10,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보내주시면 총6명을 선발하여 심산와인반 수강료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저물어가는 연말에 흥겨운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책의 서문에도 썼지만 제게 와인을 가르쳐주신 한국와인아카데미의 김준철 원장님, 내가 사랑하는 와인동호회 와인이고파 샤또몽벨 샤또까셰의 멤버들, 저와 함께 공부한 심산스쿨 심산와인반의 친구들, 오랜 기간 동안 귀중한 지면을 할애해준 [무비위크]의 관계자들, 멋진 일러스트를 그려준 이은, 그리고 바다출판사 편집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이 책과 더불어, 와인과 더불어,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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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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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2.21 17:46
[깔깔]개인적으로 심산스쿨 홈페이지에 '스크랩'기능을 이용해..
선생님의 와인예찬 글들을 모두 스크랩 해 뒀었는데, 그것들이 책 한 권으로 태어난거군요^^
1등이 30%할인인거면, 1년전 이즈음 50%할인 받아 등록했던 저는 정말 땡잡은거군요[파안]
(심산스쿨 뽀인트왕의 의미가 새삼 더 커지는 순간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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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21 18:01
이 인간들의 글솜씨 좀 봐야지...누가 누가 잘 쓰나...ㅋㅋㅋ

최상식

2007.12.21 18:17
김준철 선생님 인가 저분이 쓰신 <와인>이란 책은 지난달 사두고 책장에 모셔두었습니다^^틈날때 그냥 한번씩 보는데,뭐가뭔지 모르겟던데요~^^와인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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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2.21 18:26
상식아, 주황색의 그 '와인'? 그 책이 심산선생님의 와인반 공식(?)교재란다^^
다만, 와인반 수강료에 책값은 포함돼 있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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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12.21 19:14
오호! 드디어 나왔군요.
<심산의 와인 예찬>

저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2008년 출판계 최대의 베스트 셀러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와인 열풍,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와인 100병 마시는 것보다
이 책 한 챕터를 읽는 것이 더 낫다고
강력 추천합니다. (ㅋㅋㅋ 완전 홍보 대사~~~)

하여간 조만간
제가 하는 책 프로에 심샘도 모시고,
인디반 특강도 부탁드려야 겠습니다.(야, 얍쌀하다 ㅋㅋ)

한수련

2007.12.21 23:53
내일 세권 예약이요. 오늘 갔는데 내일 또 심산스쿨 가야 하나.. ^^

임종원

2007.12.22 00:05
연말 가기 전에 책 사러 한번 가겠습니다. 섹시한 눈매와 쥑이는 각선미에 애교도 넘치는 새카만 피부(?)의 그녀도 보고 싶구요.

한리영

2007.12.22 01:09
한권 예약할게요..
저희 레슨 교수님이 엄청난 와인 마니아신데 선물하면 좋을듯 하네요.
심산선생님.. 플루티스트 이소영님으로 친필 싸인 부탁 드려요.

강상균

2007.12.22 01:53
축하드립니다~

김성훈

2007.12.22 02:20
어떻게 사는게 불행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삶인가요? 저 우울증이 점점 커져요....
사랑하는 사람중에 저도 포함되는거죠?
위하~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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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22 02:57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숱한 와인책들 중에서 단 한 권을 사야한다면 바로 김준철의 [와인]이다!
내가 공부한 교재이기도 하고, 내 수업의 정규 교재이기도 하다
그만큼 발군의 저서! 하지만...혼자 읽어내려가기에는 힘들 거다...^^
로진, 당근이지! 인디반 4기에 내가 인디라이터로서 특강 한번 한다! 이 책으로...^^
수련, 유 아 올웨이즈 웰컴!^^
리영, 아이 갓 잇!^^
성훈, 샤또몽벨의 막강 총무님께서 뭔 걱정? 내가 자기 사랑하는 거 모른단 말이야...?ㅋㅋㅋ

박선주

2007.12.22 06:11
성훈아, 나도...^^
근데 저거 사려면 심산스쿨에 가야한단 애기죠?
선생님은 몸이 한 열개쯤 되시는듯 한데 와인반에서 보여주시는 몸은 몇번째인가요? ^^
아, 축하드립니다!!!

최상

2007.12.22 06:58
와우^o^ 선생님 축하드립니당~ 책 멋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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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12.22 11:55
선생님의 이 무서운 집필력 앞에 무릎이 꺾입니다......만세~~

조숙위

2007.12.22 12:38
책 표지가 참 멋집니다!!!
사러가야겠네요. 와인반 송년회에 함께 갔던 미리 언니한테도 독후감 행사에
응모해보시라고 해야겠습니다^^

신명희

2007.12.22 13:23
얼렁 사러가야 하는데.... 아이고 갈 시간이 없어서...ㅠ.ㅠ
마니마니 축하드립니다.
와인에 미쳐(?) 와인 관련 소장도서가 20권쯤('신의 물방울' 빼고 ^^) 되는데,
선생님 책 제일 앞에 꽂아 들께요~~ ^^*
지금은 김준철의 '와인'이 제일 앞에 꽂혀 있거든요~ ^^
무비위크의 '심산의 와인예찬'을 보고 와인계(?)에 발을 들여 놓은 저로써는 아주 감동적인 한권의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철수

2007.12.22 23:51
추캬아!~
와인은 이런 소리 내며 마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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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23 16:10
오늘 분당에서 서울와인스쿨 총동문회인 비나미코의 해체식(?)이 열렸는데
그 자리에서 김준철 원장님께 드렸더니 마치 자신의 일처럼 좋아하시더라는...^^
아아 어서 더 와인 내공을 길러 원장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하는데...^^

조한웅

2007.12.23 15:45
꼭 사보겠습니다.^^

조현옥

2007.12.23 22:55
주변에 혼자서 와인 홀짝 거리는 사람들에게 연말연시 선물로 정말 괜찮을 것 같군요.
굿 타이밍! ^0^

정경화

2007.12.24 11:44
저요!! ㅋㅋ

한리영

2007.12.24 11:46
26일 지나서 책 가지러 갈게요..

류현

2007.12.24 12:14
감축드리옵니다. ^.^

김주영

2007.12.24 13:21
책표지의 레디가피가 여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같아..
저자의 인생이 얼마나 많은 여인들을 울렸으면..ㅋㅋㅋ
심샘!! 출판 축하해...

김희자

2007.12.24 14:02
와... 내 책도 아닌데 왜 가슴이 뭉클(!)하지?
선생님~ 축하드려요!
profile

장영님

2007.12.24 14:47
축하합니다. 와인속의 뿔뿔이 흩어져 살던 여인네들이 드뎌 한집에...^^
profile

심산

2007.12.24 14:50
주영, 대체 뭔 소릴 하는겨...
내 평생 여자들이 날 울렸다니깐...^^

안슬기

2007.12.24 15:21
아, 저도 한권 가져가겠습니다... ^^ 축하드려요~ [내 인생의 와인들]이라... 뭔가 선정적인 향이 풍겨요~ ^^;

김원익

2007.12.24 15:22
산샘, 추카추카혀~~
근데, 난 주영이 말이 아주 이해가 가는데?
'뿔뿔히 흩어져 살던 여인네들이 드녀 한집에'라는 말도...ㅋㅋㅋ

김주영

2007.12.24 15:25
ㅋㅋㅋ 산아!!
이제 와인예찬이 논픽션임을 만천하에 인정한거지...ㅋㅋㅋ
허나 전직 애인 연합회 회원들은 지금 울고있어
이런 멋진 책들을 마구마구 써내는 너를 놓쳐버린 이유로...

김희자

2007.12.24 16:06
참, 저도 한권 신청요! 근데 언제가지? 그나저나 우리 졸업생들은 하나마나 이벤트..ㅜ,ㅜ 혹시 양도 안되남요?

최현진

2007.12.24 17:20
샘 축하드려요^-^
으니야 축하해^-^

김현정

2007.12.24 18:30
축하해요. 와인에 대해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 기회에 공부 좀 하게 생겼네요.^^

강민정

2007.12.24 18:38
그럼 다음에 출판될 심샘의 책제목은 이미 정해진 것 같군요. '심산의 여인예찬'... 부제는 '산이 울린 여자, 산을 울린 여자' 정도??? 심산이 부셔버린 이름이여, 와인병 줍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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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24 18:58
혹시나 해서 미리 알려주는데...저 책 읽는다고 와인에 대하여 알게 되는 건 아니야
와인공부란 따로 해야 되는 거고...저 책은 저자 서문에 밝혔듯이 [와인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책이야
와인이 주제가 아니라 소재이고, 와인을 소재로한 에세이-소설이라구...
괜히 와인 공부 한답시고 저 책 사서 읽었다가 낭패보는 일이 없기를...^^

류현

2007.12.25 21:16
와인을 모르는 저로서는 에세이와 소설을 읽고 싶은데요,^.^

김현정

2007.12.27 10:45
이 글 덕분에 선생님 쓰신 와인 셀러를 와인을 홀짝이듯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바로는 상당히 에로틱하게 쓰셨더군요.
댓글도 꼼꼼히 읽고 있지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논픽션일지 가늠해 보고 있는 중이어요.
근데 읽고 보니 딱 제 스타일인 거 있죠?ㅎ
전 와인엔 관심이 그다지 없고, 에세이-소설에 관심이 많걸랑요!
하지만 읽다보니 진짜 와인이 마시고 싶어져요.

근데요, 한가지 알고 싶은 게 생겼어요.
이 현상공모는 상시적-영구적으로 계속된다고 하셨는데
한번에 등위 안에 못 들면 재수나 삼수해도 되요?
살다보니 공짜나 할인에 환장하는 경향이 생겼어요. ㅜ.ㅜ
이러다 선생님께 찍히는 건 아닌지...=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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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26 18:44
현정, 물론 재수나 삼수해도 돼...
가끔씩 중복 정답이 나와서 등급 상향도 될지 몰라...ㅋㅋㅋ

백소영

2007.12.26 18:53
와우!!!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

김현정

2007.12.27 10:18
오, 정말요? 심산 선생님 만세! 심산 스쿨 만세!!ㅎㅎ

강민정

2007.12.27 12:42
그럼요... 그 등급 상향이라는 게요... 만약 5기에서 1등을 먹었어요. 그럼 30%할인 받고 6기에 응모해서 또 1등을 먹고... 그럼 누적 60% 할인을 받고 6기를 들어도 된다는 거죠? ㅋㅋㅋ

신선균

2007.12.27 23:25
심산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사서 야금야금 갉아먹어야겠습니다^^

박민주

2007.12.30 22:05
샘~~~~추카드려요~~~~ 2008년은 와인예찬 대박나는 거로부터 시작되는거? ^^
샘의 문하생으로 있는 몇개월 동안 샘에 대해 결론을 내린 바....
관심을 갖는다 → 전문가에게 가서 배운다 → 스스로 강사가 된다 → 책을 낸다!!
으....정말 감탄스럽고, 존경합니다..^^;;;
2008년엔 하고자 하신 모든 일에서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

최석영

2008.01.07 01:22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늘 정진하는 모습, 올해는 저에게도 있기를...

홍영석

2008.01.15 08:52
이 책은 물도 와인으로 대번 변하게 하는 마법의 책이다.
의심난다면 당장 이 책을 물에 적셔 보시라.
심샘의 offcial story 안에 보일락말락하는 구라를 판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신 뒤 입에 뭔가 씹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심샘이 그간 거쳤던 수 많은 침대 한 귀탱이에서 나온 톱밥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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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1.16 18:25
푸하하하 영석, 왠놈의 톱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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