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악몽이고, 감으면 눈물이 나옵니다.
대선에 당선되던날 좋아서 덩실덩실 춤추었던 기억만 납니다.
주위에서 너도나도 당신을 욕할때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당신께서 도덕군자 성인군자라서 사랑한게 아니라는 것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이 난국이 슬그머니 지나가길 바란건 아직 철이 없던 탓이려니 했습니다.
아닙니다. 철이 없던게 아니라 용기가 없던 것입니다.
이 슬픔이 잦아들고 나서도 여전히 한끼 밥벌이에 허덕이겠지만,
이제 누군가 비상식을 상식이랍시고 떠든다면, 용기내어 아니라고 말하겠습니다.
다툼이 없고, 편가르기가 없는 곳으로 가시옵서서.
편히 쉬시기를
대선에 당선되던날 좋아서 덩실덩실 춤추었던 기억만 납니다.
주위에서 너도나도 당신을 욕할때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당신께서 도덕군자 성인군자라서 사랑한게 아니라는 것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이 난국이 슬그머니 지나가길 바란건 아직 철이 없던 탓이려니 했습니다.
아닙니다. 철이 없던게 아니라 용기가 없던 것입니다.
이 슬픔이 잦아들고 나서도 여전히 한끼 밥벌이에 허덕이겠지만,
이제 누군가 비상식을 상식이랍시고 떠든다면, 용기내어 아니라고 말하겠습니다.
다툼이 없고, 편가르기가 없는 곳으로 가시옵서서.
편히 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