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에 뜬... 세번째 뮤즈~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사실 아는 사람도 없죠...ㅋ), 제가 심심하면 하는 짓이 바로 이겁니다.
2주째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해 버릇하다보니 종종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강의하면서 졸기도 하고...
강의 준비한답시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버티다가 코골며 자기도 하고...
하여간 이 심각한 증상이 언제쯤 없어지려는지... ㅠㅠ
오늘은 하도 졸립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뭘 하든 해야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 그려봤습니다.
기왕 그리는 거 이쁘고 화사하게 그리고 싶었습니다만...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사진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눈에 띄는 사진으로 그렸습니다. ㅋㅋ
영진님 싸인이라도 있으면 같이 넣어보려 했으나...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쩌면 잠이 덜 깨서 못 찾을 걸지도 모릅니다.)
못 그린 거 아니까, 그걸로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영진이 OK한다면, 영진에게 싸인까지 받아줄께
싸인까지 넣어서...멋진 명함(그리고 그 주변 아이템들)을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