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9-16 1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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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결장소 및 일시: 우이동 원석이네 식당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내려서
시내버스 109번, 120번, 130번, 144번 등을 타고
'우이동 종점' 역 또는 '도선사 입구' 역(여기가 종점이다)에 내린 다음
북한산 방향으로 약 50m 쯤 걸어올라오면
왼편 길가에 [원석이네 식당]이 보인다
(찾기 쉽지만 혹시 모르니까 전화번호는 02-906-4059)

수유역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대략 30분 정도
그러니까 수유역에는 9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한다

원석이네에서 [아점]을 먹는다
그러니까 아침 안 먹고 나와도 된다
아점을 먹는 동안 물건들을 좀 챙기고
10시 30분에 출발한다
(그러니까 아점을 먹었으면 10시 30분까지 와도 된다)

절대로 기다리지 않는다
시간 약속 철저하게 지켜라!

2. 이날의 산행코스

원석이네서 아점 먹고 그린파크 뒷쪽으로 올라가서
[육모정매표소]를 통해서 입산한다
여기서부터 영봉을 거쳐 하루재까지가
최근에 새로 개방된 등산로이다

그 이후 하루재-인수산장-백운산장-위문으로 올랐다가
여기서 백운대 반대방향으로 틀어서 노적봉에 올라간다
노적봉 뒷통수로 올라갈 때 약간의 클라이밍 구간이 있다

노적봉, 기대해도 좋다!
북한산에 10년 이상 다닌 사람들 중에서도
노적봉 정상에 못 올라가본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 이후 용암문을 거쳐 도선사 쪽으로 하산하여
저녁식사 및 뒷풀이는 다시 원석이네에서 한다

3. 준비물...에 대해서 더 이야기할 필요 없지?

아래에 댓글로 잘 확인해보자!

4. 9월 19일 자정에 산행참가신청을 마감한다!

...그럼, 금요일 아침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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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

신미영

2007.09.16 16:52
약간의 클라이밍.............대목에서 가슴이 처~~얼렁.
갈 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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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6 16:53
그 약간의 클라이밍이란...저번에 비봉 올라가는 정도의 수준이니까 너무 쫄지마세요...^^

신미영

2007.09.16 16:59
비봉 올라가는 수준.............정도라고요....
(급좌절......)
19일 밤 꿈자리 보고 결정해야 할 듯...(비웃어도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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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6 17:51
갑니다..
더이상 집에서만 놀다가 쏘비 올림픽전에 몸 다 망가질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시간에 원석이네 도착하려면 난 대체 몇시에 출발 해야 하는거지?!

임선경

2007.09.16 20:04
평일이어서 같이 산에 가지는 못하지만 가끔 여기 들어와서 글도 보고 사진도 봅니다.
추석 앞두고 산에 가시는군요. 싱글들은 명절 연휴를 즐기시고 기혼남녀는 명절 증후군을 조심하시길~

조현옥

2007.09.17 00:44
방금 문자공지 마쳤습니다.^^
그 멋있고 장엄한 노적봉에 오르다니...갑자기 눈물이...TT 아자!!!!
글고 신교수님, 인란 언니 꿈자리를 체크하셔야 되요.^^ ㅋㅋㅋ

윤혜자

2007.09.17 13:44
참석합니다. 첫 참석이라 헤맬것이 분명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볼랍니다.^^

최상식

2007.09.17 14:29
오늘 점장이랑 쑈부쳐서 저녁에 일하러 간단전제하에 참석하네요 ㅎㅎ 그래서 아쉽지만 뒤풀이는 못갈듯해요~
쌤 근데 내려오면 대략 몇시쯤 내려오실건지??상식이 첨 산행 참석신청합니다 ㅋ 근데 바위 한번도 안타봤는데,이거 살짜기 긴장 되네요 ㅎㅎㅎ회비는 얼마죠?

조현옥

2007.09.17 15:00
선생님께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지만, 지금까지의 산행은 늦어도 6시에는 끝났습니다.
회비는 아마 2만여원 정도 준비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조인란

2007.09.18 00:18
산샘께 받은 올리브유 다 먹을 때까지만 주방장질 합니다.^^
각자 도시락 준비 하시면 됩니다. 반찬 걱정 마시고...
밥과 반찬 한 가지씩. (모이면 열 가지가 넘는 성찬이 됩니다)
반찬은 여의치 않으시면 계란 후라이 밥 위에 엎어 오셔도 되고
이도 저도 힘들면 빈 통 들고 나타나 원석이네(반찬 많이 주십니다) 꺼 슬쩍^^ 한 가지 담으셔도 되구요.
밥 힘들다 하시는 분은 부담 갖지 마시고 '얹혀 갈래요!' 소리 한 번만 질러 주시면
2인 분으로 늘려 싸가는 사람들 많으니까 전혀 부담 같지 마시고 미안해하지 마시고!
이렇게 말했는데도 도시락? 나 첨인데 얹혀간다고 어떻게 말해? 뭐 이런 갈등 하신다면
정말 바~~~~~~~~보!
우린 음식 싸오는 사람들 보다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잘 먹어주는 사람이 너무 이뽀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수저 젓가락 컵 꼭 챙겨오세요.
(일회용 쓰다 바위에서 쓰윽 사라진 사람들 몇 있습니다.
아침에 모였을 때 딱 한 번 출석 체크하고 절대 다시는 안 합니다.
심지어 어쩌다 명 수가 준 걸 안다 해도 어느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ㅋㅎㅎㅎ)

조현옥

2007.09.17 17:10
컥! 인란언니....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자구 해놓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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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7 18:17
아하, 그렇지! 원석이네에서 반찬 넉넉히 싸줄거다...
다들 빈 록앤록 통 하나씩들 준비해와라...(진담이다)!^^

정희태

2007.09.17 18:21
청명한 하늘을 만나러 가는군요
기분
산뜻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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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7 22:38
소심하게 자꾸 금욜 날씨를 검색하게 되네요^^
수유역에서 나가는 출구 번호를 모르니, 8번 출구에서 뵙도록 하죠( 제 기억에 쌍문역 방향였던 듯)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겠습니다..

고권록

2007.09.17 22:51
아, 원석이네 식당 밥도 먹고, 노적봉도 오르고... 하면 좋을텐데. 추석이 밉다... ㅎㅎ
등산 즐겁게 하시고, 추석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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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7 23:12
아~! 자꾸 그날이 생각나네요..
역시 '원석이네'서 만나 산행을 시작했던 지난 송년 산행..
지금의 SM멤버들은 대부분 모르시죠, 그날 제가 눈 쌓인 등산로에서 (거짓말 조금 보태)20여미터 굴러 떨어졌었다는 사실을..ㅋ

김영희

2007.09.18 00:35
원석이네에서 시작해서 원석이네에서 끝이라.... 거기다 점심까지.....
못 가는 게 정말 다행.... 또 하루 종일 부른 배를 두 손으로 받치고 다닐 뻔했잖아....
하나도 안 부럽다아아~~~~~~흑 ㅡ.,ㅜ

최민초

2007.09.18 00:37
원석이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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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8 00:40
민초, 올 거면 정원이도 지참해갖고 와...^^

조현옥

2007.09.18 00:49
허걱! 부들부들~~~ (나 떨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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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8 00:52
정원이 간만에 보겠군..^^
(상식님~! 우리 더이상 막내 아녜요~!ㅋㅋㅋ)

최상식

2007.09.18 01:51
저는 대학로에서 109번 타믄 직빵입니다 ㅎㅎ 근데 오늘 노효정 쌤이 쪼매 겁주시든데 ㅎㅎ
글고 총무님 제 ㅣ핸폰 번호 010 5510 5363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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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8 02:07
조금이 아니라 엄청 겁 먹고 와야 어느정도 균형을 맞출꺼예요..
저 지난번 같은 등산로로 산행하면서 20m굴렀다니까요!!(산행후기 게시판의 제 송년산행 후기 참고)

임종원

2007.09.18 02:57
저 먹을 건 빼고 남 먹을 거만 싸 갖고 가면 안되나요.(산에서 배 채우면 더 힘들어서리...)

조현옥

2007.09.18 03:51
됩니다! 걱정 마십시오! ^0^

글고, 인란언니? 전 요번에 제 반찬 1첩이랑, 샐러드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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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8 04:33
20일은 제12호 태풍 "위파(WIPHA)" 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으므로 비가 온 후 개겠고,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9도, 최고기온: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16~42mm)보다 많겠습니다. * 20일은 제 12호 태풍 "위파(WIPHA)" 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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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8 04:36
오늘 발표된 이번주 날씨입니다..
목욜까지 비오고 갠다니 참 다행이네요..(지난 여름 북한산에서 낙뢰 맞아 운명을 달리 했다는 분들로 인해 극 소심 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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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8 04:37
다들 카메라 가져와!
태풍 지난 다음의 산이 가장 선명하고 아름다워...
어쩌면 그날 개성 송악산이 보일지도 몰라...^^

조현옥

2007.09.18 04:42
아! 그 말로만 듣던 송악산... 박완서 소설에서 모든 글보다 매력적인 개성 송악산...^^
글고, 민호야... 어짜피 우리 머리는 돌이니까 낙뢰 맞아도 끄덕없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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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8 04:56
하긴,, 20m 굴렀는데 멍 든 자욱 하나 없었으니..ㅋㅋㅋ

한숙

2007.09.18 09:27
앗싸라한게 좋은데 이리 구질 구질 늘 붙는 게 많습니다.
지가 몸에 당뇨? 증세가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 구순염은 확실히 생겨서 언제 나을지 모른답니다 .구순염뿐만 아니라 뚱뚱하지도 않은데 꽤 맞추면 당뇨 증세가 다 있어서 병원가봐야 할 듯)

게다가 종부라 금욜 무리하면 추석때 욕볼 것 같기도 하고 또 지금은 남편이 토욜 아침 출발이라는데 , 기분따라 변할지도 모르고......

에고고고 늘 제 산행 참가 여부는 오리무중입니다. 딱 결정하고 따라나섬 되는데 ,

不隨自性 隨緣性

이라는 불가의 가르침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다른 때처럼 저는 가든 오든 상관치 마소서 들.

가면 제 먹을 것 싸갈 것입니다.

이리 말이 많은 이유 딱 하나만 들자면 , 실은 요즘 몸이 참 안 좋습니다.

늙는 것인지 10년이나 5년에 한 번씩 겪는 디프레스 기간인지 ???

윤기호

2007.09.18 13:54
아. 큰 가방을 준비하겠습니다.

조인란

2007.09.18 14:07
아 종원님 왔군요!!^^
남 먹을 것도 빼고 배낭 가볍게 오세요. 언제나 넘쳐납니다.

원래 사는 게 더러는 오리무중이라...^^
이럴 때 일수록 그냥 눈 딱 감고 산에 오르세요! 숙이씨.
이 번에 '느림보 2진' 확실히 꾸릴 생각입니다.

록, 희, 두 사람이 같이 하지 않는 산이 무슨 산일까...?!!

고권록

2007.09.18 23:10
심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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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8 23:28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성훈

2007.09.19 00:03
이번엔 이쪽이시군요^^ 최대한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아침까지 잠을 못자서리....)

조현옥

2007.09.19 01:22
9월 19일 00시 30분 현재,

참석 확답: 산이 선생님, 조인란, 조현옥, 박민호, 윤혜자, 최상식, 정희태, 윤기호, 임종원, 최민초
무답 참석: 김원익, 신월명, 이경오
알쏭달쏭: 신미영, 김성훈, 민초언니네 '안조폭', 한 숙,
아예 부답: 이진구, 고수진, 송향호, 유영아, 한향란
불참 확실: 임희대, 김영희, 고권록, 임선경
(참석자 추산 인원: 약 15명)

입니다. 마감 시간까지 23시간 30분 남았습니다.

최상식

2007.09.19 01:47
오늘 피자 공짜로 줘서 열조각 먹었습니다 ㅎㅎ 점심 6조각 저녁 4조각(두개는 식어서 마른거 ㅎㅎ)
슬슬 잠오네요 ㅎ 가서 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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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19 01:53
피자는 뭐니뭐니 해도 핫소스 맛으로 먹는 음식이죠^^ㅋ
(누군가 는 동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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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9 02:49
아예 부답이 최악질들이야....조만간 명단에서 지워버릴 거야...

조인란

2007.09.19 09:08
ㅍㅎㅎㅎㅎㅎ
졸지에 최악질 명단에 낀 몇 몇분 그냥 꿋꿋이 살다 시간이 허락하는 날 산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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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홍

2007.09.19 10:25
심샘, 저는 그날 한가위 앞두고 늑대들 데리고 경주 남산으로 야단법석 보름산행 당겨서 갑니다. 늑대울음도 한번 지르면 속이 풀리려나.10월에 날 안나오면 11월에 가죠, 뭐. 녹원정사는 늘 열려있으니까요.낮 산행 잘 하고 오세요. 우린 밤 산행 잘 하고 오겠습니다. 정토회 나가시는 한숙 샘이신가요.

고수진

2007.09.19 11:35
요번에는 공지가 조금 늦게 떴네요~ 안가나.. 했어요 ^^ 그날 추석장보러 갈 것 같아서.. 못갈 것 같아요. 향호 언니도 못갈 것 같다고 언뜻 듣긴 했습니다.

근데 당일날 불쑥 나타날지도 몰라요. ㅡㅡa 만약 가게되면 당일날 아침 출발하면서 현옥님께 문자드릴께요. (나 가니까 두고가지 말라고 ㅎㅎ)

글구, 다음날이 "엘렉트라" 공연 보러가는 날인거.. 몇몇 분들 알고 계시죠? ^^;

조성은

2007.09.19 14:54
내 이름은 아예 빠졌네. 최악질 명단에도 없고, 문자도 없고. ㅜ.

송향호

2007.09.19 15:14
저는 내일 가봐야 알것 같아서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 없으면ㅠ.ㅠ... 가게 될지도..

조인란

2007.09.19 15:26
최악질 명단에도 없고...ㅋㅋ
성은씨, 산샘이 빈티지가 좀 되잖아요. 사람이 나이 들면 좀 잘 흘려요. ㅎ

허미영

2007.09.19 17:40
안녕하세요? 사진반의 허미영입니다. 이번 사진반 수강하면서 가입을 했읍죠^^
금요일 일정이 아직 확정되질 않아 확답을 못하고 있는데, 가게되면 사진반 동문이신 인란님께 연락드리고 참석할까 합니다. 그래도 되지요? 인란님 ^^

김원익

2007.09.19 17:48
목욜 대전에서 수업 끝나고 시골 김제에 성묘하러 갑니다.
이번에도 참가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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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9 18:18
성은, 세 번 이상 안 나오면 문자서비스 종료야...
하지만 아무 때나 나오면 돼...^^

조인란

2007.09.19 18:36
ㅎㅎ 미영님 마저 등장, 이렇게 해서 사진반에서 물밑작업했던 두 사람이 모두...^^
그리고 이곳에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저에 대한 호칭 무조건 '인란언니'입니다.
저도 왜들 그러는지는 몰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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