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1-07-18 18:38:44 IP ADRESS: *.224.135.52

댓글

9

조회 수

2920







저는 5월 초부터 전각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기초반 과정인데 모두 12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직 2주가 남았습니다
위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뭣한 것)들은 제가 기초반 수업시간에 새긴 습작들입니다
잘 해서가 아니라(사실 이미 제 눈에도 너무 허술해보입니다)
그냥 기록 차원에서 이곳에 올려놓습니다
언젠가는 잘 할 수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이건 죽을 때까지 할 거니까 천천히...그런 마음으로 새긴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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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11.07.18 19:54
*.144.156.40
멋진데요...다양한 전각 서체 속에~~배우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샘이 누군가에겐 초보학생이라는 것도 재밌고요^^

신명희

2011.07.19 12:24
*.99.151.65
고구려 기와 무늬도 보이네요~~ ㅋ(직업병...ㅠ.ㅠ)

박선주

2011.07.19 13:15
*.33.43.60
와당, 예쁘네요.. 은..^^

최준석

2011.07.19 16:15
*.152.24.74
근데 칼로 파면 이게 잘 파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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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11.07.19 16:18
*.73.144.140
칼로 파면.....

엄청 힘 줘서 파야 합니다.

저게 보기보다 무지 어렵다고요. ^^

나도 전각 배우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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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7.19 16:31
*.224.135.105
돌이 약간 물러...
어떤 때는 아주 부드럽게 느껴져...
돌이 부드럽다는 걸 느낀 건 처음이야!

힘을 엄청 주는 건, 초보자가 하는 일!
도사들은 별로 힘 안 들이고 쓱쓱...^^
(마치 암벽등반과 같은 이치...)

서승범

2011.07.21 09:19
*.0.63.162
명희 누나 말대로라면, '방구 늦잠'이 마음에 드는 나는 무슨 직업을 가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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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7.21 10:06
*.224.135.5
승범아 저런 것은 왼쪽부터 읽는 거란다
늦잠방구...ㅋㅋㅋ

김은정

2011.12.31 02:25
*.140.55.174
앗~ 삭방장인이다...ㅋㅋ
초보작품치고는 상당히 잘 하신듯...(날 초보자 입장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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