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월명 등록일: 2008-04-14 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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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올라갈때 고도적응을 위해서
내려올때는 추위와 피로때문에 휴식을 취한 군사.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나 보다.
여유있는 휴식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쉽다.

피로가 누적된 각각의 모습들과
감자를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 대비되는 사진모음이다.

다정한 모습은 물론 연출이다.
저 추위와 고도에서 진실로(? ㅋㅋ) 다정하기는 쉽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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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8.04.14 04:22
사진 좋다....
이 모든 걸
책으로 내려면
인디반 들어야 해^^ㅋㅋ

김영희

2008.04.14 08:44
다들 코스프레한 거 같아요.
'초딩' 코스프레^^;;;

최상식

2008.04.14 09:15
저 감자 먹는 사진 찍는다고 누나가 포즈 잡으랬는데 안 잡았다고 갈굼 당할뻔함~~ㅋㅋ

최정덕

2008.04.14 11:11
진실로 다정? ...월명이 말이 맞아~ 너무 춥고 힘들어서~
너무나도 빡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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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4.14 12:21
푸하하 저 조그만 감자 까먹기에 온 신경을 집중...^^

최상식

2008.04.14 12:52
한 스무개는 먹은듯 하네요 ㅋ

최정덕

2008.04.14 18:38
진짜 네팔 감자 맛 짱~~~!!!`~~!!`

조현옥

2008.04.16 01:21
호올~~ 감자 맛도 다 다른가보죠?
권록 오빠 너무 귀여워...ㅋㅋㅋ

최정덕

2008.04.16 13:34
아~ 깜짝~ 맛은 다 같죠오~더 맛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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