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범

2008.03.31 17:18

내가 이 사람들을 알고 있다는 게 얼마나 즐겁고, 고맙고, 기쁘고, 또 다행스러운 일인가...ㅋㅋㅋ
명 샘 표현하는 아이 보며 사내 녀석들 키울 밑그림 좀 짜봐야겠고...
선경 누님의 '나쁜 남자' 책 읽고 사람되기 공부도 해야겠고, 밥상 보고 끼니 고민도 해야겠고...
한웅 형님 밥벌이 보면서 내 밥벌이도 좀 더 고민해봐야겠고
성주 누님 영어공부 보면서 언젠가 떠날 여행 위해 영어공부도 해야겠고..
아, 할 일 많다...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