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욱

2008.02.10 17:35

난...선생님의 가르침도 훌륭했지만...
한웅은 타고난 노력가여서 이런 결실이 맺어졌다고 생각해.
한웅, 넌 참 대단한(실제로 대단하고??^^) 친구야.
충분히 책을 낼 만한 자격이 있다고 봐.

ㅋㅋㅋ
괜한 겸손은 좀 거시기 해보이고...좀 뻐겨도 될 듯...^^

원고지 30매는 참 대단한 프로젝트인 것 같아.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되서 그렇지만...
넌 어쨌든 해냈잖아....
충분히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