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영

2008.01.13 00:36

엄지원씨 반가와요..
처음 데뷔작이 일일드라마에서 미혼모 역 아니셨던가요?
언니의 아이를 맡아 키우던 참 곱고 예쁜 여인...
아무튼 지나치며 몇장면을 본 드라마속에서 처음 본 엄지원씨가 인상적일 정도로
연기도 잘하고 예쁘다 싶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러 작품들 속에서 다시 보게되고
이젠 인디언스에까지 합류하신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엄지원씨 덕분에 인디언스 남자분들은 난리가 아니더랍니다..
엄지원씨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예쁠까 싶어요. ^^

인디 수업 들으시고 좋은 책 내시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