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자

2011.11.16 04:46

6주년 축하합니다. 11월 5일 2시 30분 배낭메고 가는 모습 보고 막 부르고 했더니 손흔들고 가더군요. 누구인지는 알고 손흔드시온지.....토요일 아침 커피사러는 안오시데요. 인디반들에게 커피 사게 될까봐 겁 먹었죠?
정돈되지 않는 모습도 멋있어서 괜찮은데....ㅋㅋㅋ 그리고 심산샘, 샘반에 아직도 영화에 미련퉁이 보내놨 어니 영화판에서 살게 하던지, 싹수가 없어면 냅다 혼내서 찬물 먹여주소서
에고 와인반에 가서 재미있게 놀고 잡은데.....밥벌이에 걸려서 ... 시골 사니 그 시간은 불가능.
그리고 고전반 <공자반> 야기는 왜 없남요. 교장선생님
무궁무진 하네요. 소설반 ,드라마반 , 계속 잘나가는 학교가 될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