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2007.09.27 18:02

장미화 씨랑 저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10년 넘게 잊을만하면 상가에서 만나고 동사무소에서 만나고-통장님이시더라구요- 오다가다 지나가다 만나고... 이분 실제로 보면 굉장한 미인이예요. 얼굴이 거의 조막만한데다가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은 거의 애라는... 개인적으로 화장 안한 모습이 더 예쁜 거 같다는...

저 라디오 듣는 거 좋아하는데... 주부의 자세로 사는지라 시간도 딱이네요. 녹음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