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명

2007.06.14 13:39

아직 백수의 피가 채 빠지지 않아 힘들게 일어난 아침, 거울을 보니 눈으로 와인을 마셨구나...어째 윗골의 주름을 누군가가 다림질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