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희

2012.12.22 01:50

꽃이야 피든 지든, 구름이야 가든 말든

지금까지 그리 살아 왔듯이,
남은 날들 역시 누구 기댈 것 없이..
두 발로 따박따박 의연하게 걸어가야겠지요!

샘, 불과 얼마 전 큰 사고도 있었는데..
기운 상하니..너무 많이 허망 슬퍼하지는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