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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3.31 09:38

정환/뭘 부러워해? 너도 떠나버려...^^
영훈/최근 내 두 가지 로망에 종지부를 찍었다: 와인빠나 할까? 와이너리나 할까? 와지트와 양조반을 하다보니까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구나...싶더라...^^
윤호 로진 주영/와인반과 심산스쿨을 잘 부탁해...
재옥/다이안이 날 반가와할지...
영주/숙제가 넘 적어서 서운하지...?ㅋㅋㅋ
선희/아 거기가 선희 나와바리지...? 누구 안부 전해줄 옛애인 없어...?^^
경화/내가 오크통에 담겨오거든...맛있게 마셔주라!
만수행님/행님은 벌써 랑탕 히말에 가 계신겨?
성숙/내 나이쯤 되면 무조건 "차오 벨라!"란다...엔간해선 "바다 비아!"라고 안 그래...ㅋㅋㅋ
영우/너도 그 영화 봤구나? 그 이태리 남친, 참 근사한 놈이었지...?
현옥/어떻게 알았지? 내가 요즘 자꾸 남자들한테 끌린다는 거...
명연님/가세요! 가봐야 근사한지 아닌지 알죠...^^
상균/걱정 마라! 먹고 마시는 건 자신 있다...ㅋㅋㅋ

이제 공항으로 떠납니다
저 없는 동안 심산스쿨과 대한민국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