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2008.06.17 16:13

일요일 낮에 아빠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어?!' 했더니, 아빠는 '아는 사람이냐?' 그러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저 사람은 좋겠다~ 저렇게 좋은데도 가고~' 그러시더라고요
아빠의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제일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 동물의 왕국인)아빠와 함께 남아공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