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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8.02.10 12:29

조한웅 작가의 '소심한 키키봉씨'는 인디반 1기 때 이미
동료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은 바 있고
KTF와 SK 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소설로 연재 되기도 했습니다.

키키봉의 좌충우돌식 에피소드가
멜로와 코믹과 우수에 엉켜
읽을 수록 감칠맛이 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글의 가치를 알아본 마음산책이
단번에 조작가와 계약을 한 걸 보니
정말 원고와 출판사의 인연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키봉! 축하x100 하고
인디언스들 하고
곧 키키봉 카페에서
출판 기념회나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