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련

2007.04.03 15:02

예술은 알겠는데
예술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두드려야 열릴 것인지, 열리길 갈망하지 않는다면 열정도 없을 텐니..
그저 즐거움에만 하는 일이면 예술은 아닐겁니다.
그래, 예술가로 살다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