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우

2013.06.19 11:28

간만에 들른 심산스쿨에서 선생님의 고별사를 읽게 됩니다.
또하나의 시작을 준비하시는데, 선생님이 없는, 인디반이 없는 심산스쿨이라니...
어색한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건강하게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못난 제자를 용서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