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헌

2013.06.12 01:01

저도 명선생님 고별사를 보니 울컥하네요.
많이 뵙진 못했지만 심산스쿨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숨을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늘 친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워낙 유쾌하고 열정적인 기운을 가진 분이라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그 기운을 열심히 나눠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 더욱 많이 만드시기 바라면서 인디라이터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