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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13.06.02 19:43

장감독 축하해!
예매율 1위로 올라섰더군.

영광스럽게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제가 대사 딱 한 마디하는
은행지점장으로 출연했었죠.
촬영 현장에서는 감독이 왕인데
장철수 감독이 저에게 "선생님!"이라고 하자
스텝들이 화들짝 놀라
저를 어떻게 대우해야 할지 난감해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하하. ^^

하여간 이번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무조간 대박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