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2009.09.06 00:30

오!! 이 형식이 그 형식이 맞는 거? 축하해요, 형식씨!!!!
다들 어디서 뭐하나 했더니 칼을 갈고 있었구만! 멋있으요 형식씨!! 우윳빛깔.....흠흠.
얼른 서울 올라와서 술 사라. 주량 줄어서 오백이 두 잔이면 기절한다. 얼른!!
(우아, 우람씨도 살아있었네!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이름 석자가 시간을 되돌리고 있음)
여튼, 내 일처럼 기쁘고 흐뭇하우~! 추카추카!!(술은 사자!) 반가워, 기뻐, 멋있어!(그래도 술은 안 사겠지,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