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2015.11.16 02:18

지난 2년동안 제 나름대로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었다가 10주년 파티 문자를 보고 올것이 왔구나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대 별로 서운하진 않더군요...

보자마자 그냥 한 번 꼬~옥 안아 드리곤 끝이었지요...

왜냐? 앞으로 우린 더 재밌게 놀거란걸 이미 지난 시간동안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