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2010.02.18 21:06

더욱 지나친 건 심지어 얌전해 보인다는 거.
강의실에 등장하는 순간 1차 식겁, 입을 떼는 순간 2차 식겁.
아유, 드라반의 그 이쁘던 첫 쓰나미 현장이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쭈욱 식겁 주고 웃음 받을랍니다.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