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2011.09.20 09:38

어제 드뎌 통증을 봤습니다. 시나리오를 읽고 봤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좀 아쉬웠던점은 권상우의 역할이 너무 절제된 연기력만 보이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시나리오의 잔잔한 감동을 배우들의 소화가 부족했던 아쉬움이 많이 남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