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2007.02.07 11:16

어떤 연애편지보다 더 마음을 흔드는 편지로군요.
가슴 속 깊이 전해져온 이 울림과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제게도 선생님은, '삶의 길에서 뜻하지 않게 만난 참 아름다운 분'이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