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정

2011.03.27 22:07

비트를 보고나서 그당시 가슴이 막 뜨거워지지 않았던 청춘은 없었을 거에요... 아직도 임팩트가 남은 몇몇 장면들.. 압권은... 학교의 트로피들을...! 으아...! 당시 영화가 끝나고 나서 같이 본 청춘과 마주본 채 한참 말을 잃게 했던... 눈부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