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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8.07.11 11:18

영화가 완성되고 언론에 주목까지 받게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요.
도와드리지 못해 한편 미안한 마음이..

전에 현명이가 제안했던 "영화스탭"들의 모임도 함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비록 직장에 메어있어 직접 참여하긴 힘들지만 온라인상에서 답변해 드릴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현실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작가들의 공간이니..장편과 다른 단편시나리오 리뷰는 해줄수 있지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생각난 김에 게시판에 따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