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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8.06.18 10:57

한수련 양과 박헌수반 2기 수업을 들을때..어쩌나 샘께 덤벼대던지.. 그러지마라고 몇번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안지더라구요..^^ 박샘께 한번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한수련 너무 도도한거 아닐까요"
박샘 왈...
"작가는 도도해야 돼!"

도도한 그녀...그러나 밉지않은 그녀...
앞으로도 계속 도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