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영

2008.05.21 17:16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촌스러^^;
그는 어젯밤 쌤의 맑은 눈(인서트), 을 떠올린다.
내려둔 블로그의 음악이 뭔가 열어본다.
'미술라이더 핑크의 비밀기지'
음악은 양방언의 '바람의 노래'이다.
한잔 남은 소주를 마저 먹을 생각을 하고 거실을 바라보는 실루엣.
물이 끓고 있었다.